< “정성이 담긴 설명절꾸러미” – 50세대에 떡국 재료 및 생필품 담은 행복나눔박스 전달 >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배경혜, 민간위원장 강경미, 위원 16명)는 2025년 1월 23일(목), 설명절을 맞아 ‘행복나눔박스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가정 50세대에 정성 가득한 설명절 꾸러미를 전달했다.
‘행복나눔박스지원사업’은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특화사업으로, 행복금고 사업비와 지역 내 후원자들(부건건설, 김영창, 축산농협 알천지점, 금곡유리, 신화전력, 금성물류 주식회사)이 후원한 물품들로 구성되었다.
위원들이 직접 포장하여 전달한 행복나눔박스에는 설명절 음식인 떡국을 끓여 먹을 수 있는 식재료(사골곰탕, 떡국, 김, 참기름, 국간장, 계란)와 생필품 등 총 13종이 담겨 있다.
강경미 민간위원장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떡국을 대접하는 마음으로 행복나눔박스를 준비했다”며, “위원들의 마음까지 담아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배경혜 동천동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위원님들의 정성이 잘 전달되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설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랑의 반찬나눔, 원스톱 세탁지원, 행복나눔박스 지원사업, 사랑의 교통카드 지원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