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동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회순)는 지난 9일 지역 내 자생단체들과 함께 하는 ‘추석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자율방범대, 체육회, 자연보호협의회, 자율방재단, 청년회, 체육회, 자유총연맹(남여) 등 9개 단체 회장 및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해 단체별 구역을 나눠 환경정비에 앞장섰다.
윤회순 동천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추석명절에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쾌적한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앞장서 주신 단체장 및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동천동 행정복지센터는 혹서기로 중단되었던 ‘동천동 환경정비의 날’을 9월부터 둘째 넷째 수요일에 단체별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