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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중앙ㆍ선덕로타리클럽, 동천동에 생필품 후원 나서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1-08-27
< 복지사각지대 위한 50만원 상당의 기부물품 전달 >

경주중앙·선덕로타리클럽에서 기부물품을 전달하는 모습

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경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오승연)과 경주선덕로타리클럽(회장 최병희)에서 25일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워진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동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경길)에 따뜻한 희망을 주는 기부물품(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경주중앙로타리클럽은 2005년부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나눔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단체로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오승연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고 위기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기부를 하게 되었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최경길 동천동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준 경주중앙ㆍ선덕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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