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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공고 새마을정신계승 봉사단, 환경정비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6-02-29

3.동천동 새마을 1.jpg

신라공업고등학교 새마을 정신계승 봉사단과 동천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최영술, 부녀회장 이경자)는 27일 동천동주민센터에서 ‘깨끗한 동천동 만들기 운동 발대식’을 가졌다.

동천동은 포항 경유 7번 국도와 연접해 있고 시청 주변에 자리 잡고 있는 경주의 도심가로 지역의 학교와 새마을히에서 맑고 깨끗한 동천동을 함께 만들어나가자는 취지로 행사가 열렸다.

올해 3년차를 맞는 새마을 정신계승 봉사단(지도교사 곽근철)은 신라공업고등학교 2․3학년 학생 25명으로 구성되어 매월 2회 이상 환경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오고 있다.

학생 봉사단은 토요일 휴무일,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 회원들과 함께 공원녹지, 철로변, 이면도로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시가지에 무단으로 부착된 불법 광고물을 정비 하는 등 쾌적한 동천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황석호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학생들이 지역을 깨끗이 하겠다는 마음으로 환경봉사활동에 참여해 준데 고마움을 전하며 협동정신과 자연사랑 정신을 몸소 느끼는 현장교육이 되었다며 참가한 학생과 새마을회원들을 격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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