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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새마을금고, 경주시 천북면에 쌀 100㎏·라면 90상자 기탁

작성자
공보팀
등록일
2023-01-13
< 사랑의 좀도리 운동 일환 나눔 실천 >

4. 성동새마을금고, 10일 경주시 천북면에 쌀 100㎏·라면 90상자를 기탁하고 있는 모습.jpg

경주시 성동새마을금고(이사장 진창호)는 10일 설 명절 맞아 천북면행정복지센터에 에 쌀(10㎏) 10포와 라면 90상자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준비됐으며, 천북면 저소득층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1998년 시작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적 공헌사업으로 새마을금고 회원과 주민들의 참여와 모금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는 운동이다. 이를 통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지역 소외계층을 돕고 있다.

금고는 지난해도 설 명절을 앞두고 쌀 300㎏과 라면 70상자를 천북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바 있다.

진창호 이사장은 “추운 겨울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으로 희망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이태익 천북면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네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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