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제로타리 3630지구 6·7지역, 사랑의 집수리 봉사 펼쳐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1-02-18
< 16일 지구보조금사업, ‘사랑의 집수리 주거환경 개선사업’ 완료 후 준공식 열어 >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마치고 함께 기념촬영

국제로타리 3630지구(총재 김상수) 6·7지역 13개 로타리클럽에서 지구보조금사업의 일환으로 천북면 소재의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16일 준공식을 열었다.

이번에 실시한 사랑의 집수리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지역사회의 요청에 응답한 것으로써, 지난 두 달간 13개 로타리클럽 회원들이 한부모 가정을 직접 찾아 집을 수리하고 코로나로 등교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원격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기자재를 선물하는 등 봉사와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6·7지역 로타리 클럽은 로타리의 근본정신인 ‘초아의 봉사’를 모토로 삼고 있으며, 그 중 경주로타리클럽은 천북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문용권)와 지역의 공동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다방면으로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김상수 국제로타리 3630지구 총재는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두 팔 걷고 나서주신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따뜻한 집에서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공부하고 편히 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문용권 천북면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항상 귀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시는 국제로타리 3630지구 6·7지역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가정방문을 통해 아이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파일
다음글
전국제조산업노동조합 경주시지부, 천북면에 사랑의 이웃돕기 후원
이전글
영신정공(주)노동조합, 설 맞이 어려운 이웃에 도움의 손길 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