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려운 이웃에 백미 20포, 라면 40박스 기탁 >
경주시 천북면 소재 영신정공(주)노동조합(위원장 장복이)은 29일 천북면사무소를 방문해 설 명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10kg 20포, 라면 40박스를 기탁했다.
영신정공(주)노동조합은 2002년부터 매년 추석과 설 명절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필품을 기탁해왔으며, 기업과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강인구 천북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뜻깊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노동조합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천북면 지역사회에 계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