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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천북면 새마을회, 경로당에 사랑의 물품 전달
2019.12.17
경주시 천북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정만)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장성분)는 지난 16일 관내 경로당 17곳을 방문해, 라면 20박스와 감귤 80박스(100만원 상당)를 전달하며 어르신의 안부를 살폈다. 천북면 새마을 협의회와 새마을 부녀회는 관내 환경정비 활동과 저소득 계층 반찬 지원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김정만 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서로 돕고 나누는 살기 좋은 천북면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강인구 천북면장은 “새마을 지도자 및 부녀회가 나눔과 봉사의 정신으로 항상 이웃과 함께 하는 모습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주시 천북면 베페사 징크코리아, 사랑의 쌀 나눔
2019.12.16
경주시 천북면 오야리에 위치한 베페사 징크코리아(대표 자라오난디아아요아시에르)는 지난 13일 천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연말 이웃 나눔 실천을 위해 백미 20kg 20포를 기탁했다. 베페사 징크코리아 관계자는 “연말 추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든든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쌀 나눔을 통한 사랑을 앞으로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강인구 천북면장은 “지역사회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사랑의 쌀은 관내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일진 화산공장, 화산3리에 사랑 나눔 실천
2019.12.16
경주시 천북면에서는 ㈜일진 화산공장(대표 이경수)에서 13일 화산3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백미, 라면, 휴지 등 생필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천북면에 소재한 ㈜일진 화산공장은 2015년부터 화산3리와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어 매년 생필품을 기탁해 기업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경수 대표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강인구 천북면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 서는 일진 화산공장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천북면 지역 내 기업들의 관심과 선행이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경주시 천북면 ㈜차세대케미칼, 성금 500만원 쾌척
2019.12.12
경주시 천북면 화산리 소재, 유기질 비료 생산업체인 ㈜차세대케미칼(대표 주동엽)은 지난 11일 천북면사무소를 찾아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차세대케미칼 주동엽 대표는 자신이 어릴 적 어렵게 자란 환경을 생각하면서 지역의 어려운 학생을 돕기 위해 2009년도에 ‘천북면차세대장학회’를 설립해 지난해까지 10년 동안 해마다 500만 원씩 장학금으로 쾌척했으며, 올해는 농촌에 학생들이 점차 줄어들어 대상자가 없어짐에 따라 천북면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키로 했다. 주동엽 대표는 “지역에서 기업을 운영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천북면 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라면 언제든지 돕겠다”고 말했다. 강인구 천북면장은 “경제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경주시 천북면, 겨울철 주요관문에 관상용 꽃양배추 심어
2019.12.03
경주시 천북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3일 마을주민들과 함께 가로변 대형화분 15개와 면소재지 관문인 유휴지에 추위에 강하고 모양이 쉽게 변하지 않는 관상용 꽃양배추 2천여 본을 식재했다. 이번 화단 조성으로 겨울에도 아름답고 화사한 경관을 만들어 마을주민 뿐 아니라 천북을 찾은 관광객들에게도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전 천북면에서는 봄에는 페튜니아, 여름에는 메리골드, 가을에는 백일홍과 국화 등 계절꽃을 심어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해 천북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바 있다. 강인구 천북면장은 “자칫 삭막하기 쉬운 겨울철이지만 따뜻하고 활기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꽃들을 심었다”며, “앞으로도 사계절 꽃이 있는 아름다운 천북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주시 한국자유총연맹 천북분회, 따뜻한 행복 나눔 실천
2019.11.29
경주시 한국자유총연맹 천북면분회(남회장 조학래, 여회장 이봉선)는 지난 28일 천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라면 25박스(58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천북면분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봉사하는 단체로, 매년 연말연시마다 이웃사랑을 위해 나눔 봉사를 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조학래 분회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인구 천북면장은 “힘들게 마련한 자금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행을 베풀고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천북면분회에 감사드리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행복 나눔 실천에 힘써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천북면 태풍 피해 농가 벼 세우기 봉사활동 펼쳐
2019.10.24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회장 한영훈) 및 산하 여성협의회(회장 한정희)에서는 회원 30여 명과 함께 22일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입은 천북면 성지리 윤용동 씨의 농경지를 찾아 도복된 벼를 세우는 등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면서 태풍 피해의 고통을 분담했다. 이번 자원 봉사 활동은 농민들의 한 해 동안 땀과 노력의 결실인 추수를 앞두고 벼가 태풍으로 쓰러지자 낙담한 피해 주민들을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힘을 모아 태풍 피해 복구에 발 벗고 나섰다. 한영훈 경주시지회장은 “태풍 피해로 실의에 빠진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강인구 천북면장은 “본격적인 추수철을 맞아 피해 주민들에게는 작은 도움도 큰 힘과 위로
경주시 천북면, 태풍 피해 가정 위로 방문 및 위문품 전달
2019.10.15
경주시 천북면행정복지센터(면장 강인구)는 지난 11일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지난 태풍 ‘미탁’ 발생 당시 천북면 덕산리 하천 인근에 있는 주택에는 90대 노인과 딸이 거주하고 있었으며,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한 침상 상태의 환자로 태풍 피해 당시 집 안에 물이 차올라 갇혀 있던 것을 마을 청년들의 도움으로 간신히 피신했다. 이에 천북면장과 직원들은 태풍피해 복구 중인 현장을 찾아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며 쌀과 라면, 담요 2포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피해복구의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강인구 천북면장은 “태풍 침수 피해로 실의에 빠진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시 천북면 구세군 동산교회, 사랑의 연탄 나눔
2019.10.14
경주시 천북면 소재 구세군 동산교회에서는 지난 10일 천북면 갈곡리에 위치한 대상자 가정에서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은 지역 내 연탄을 이용하고 있는 저소득 가정 36가구에 총 1만 장의 연탄을 전달했으며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올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도 함께 전했다. 강인구 천북면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렇게 훈훈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신 데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구세군은 1865년 윌리엄 부스에 의해 기독교선교회를 설립한 이후 현재까지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일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전국 251개 교회와 145개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복지사업과 선교 등을 수행하고 있다.
경주시 천북면, 가을꽃으로 새 단장
2019.09.18
경주시 천북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18일 ‘아름다운 천북면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천북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정만, 부녀회장 장성분) 회원 30여 명과 함께 가로변 대형화분 15개와 면 소재지 관문인 유휴지 두 곳(900㎡)에 가을꽃을 심었다. 동산리의 유휴부지는 그동안 쓰레기투기 등으로 도시미관을 해치고 관련민원이 잦았으나 올 봄 화단을 조성함으로써 경관이 개선된 곳으로 봄에 이어 가을에도 아름다운 마을 경관을 이어가기 위해 백일홍, 메리골드, 페튜니아 등 가꾸기 쉬우면서도 아름다운 꽃들로 화단을 다시 꾸몄다. 강인구 천북면장은 “오늘 고생하신 새마을회원들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새마을회를 비롯한 관내 자생단체와 기업들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아름답고 쾌적한 천북면이 될 수 있도록 힘이 돼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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