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북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신당리 7번 국도변 환경 정비 >

경주시 천북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권영태)는 지난 26일 천북면 신당리 7번 국도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천북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새봄을 맞아 천북면의 첫인상을 개선하고 2025 APEC 정상회의의 경주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불법투기 쓰레기로 인해 지저분해진 7번 국도변 램프 주변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권영태 천북면 바르게살기위원장은 “통행량이 많은 7번 국도변을 정비해 천북면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경주시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로 기억돼 2025 APEC 정상회의의 경주 유치가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우 천북면장은 “추운 날 자연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환경 정비에 힘써주신 바르게살기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천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우리 면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존하는 데 힘쓸 것이며 선진화된 시민의식을 민·관이 함께 보여줘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성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