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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천북면분회, 어려운 세대에 사랑의 라면 전달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7-12-06

사랑의 라면 전달

한국자유총연맹 천북면분회(남회장 김선종, 여회장 이봉선)는 지난 1일 관내 어려운 세대 20가구에 라면 20박스(4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천북면분회는 매년 회원들이 가로변 풀베기사업으로 마련한 자금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각종 지역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굳은 일을 솔선수범하며 환경정화활동 등 지역의 모범이 되는 단체이다.

김선종 분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어려운 가정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임경석 천북면장은 힘들게 마련한 자금으로 매년 불우이웃을 위하여 선행을 베풀고 있는 자총연 분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주면과 노인들을 위해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 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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