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소득층 백내장 수술비 지원’ 글로벌 보조금 사업 성공 기원 >

경주시 불국동(동장 권오현)에서는 15일 불국로타리클럽(회장 하상목)과 아사녀로타리클럽(회장 최미숙)과 함께 ‘저소득층을 위한 백내장 수술비 지원’ 글로벌 보조금 사업의 성공과 지역민의 복지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불국동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가졌다.

‘저소득층을 위한 백내장 수술비 지원’ 글로벌 보조금 사업은 지난 1월부터 불국동행정복지센터와 복지정책과, 대한노인회 경주지회 등 협력을 받아 시작한 사업으로, 6,300만원의 예산으로 경주시 전체 65세 이상의 어르신 250명의 정밀검사를 시행, 현재 200명의 백내장 수술을 진행했다.

하상목 회장과 최미숙 회장은 “불국동을 비롯한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차후 불국동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말했다.

권오현 불국동장은 경주불국로타리클럽과 아사녀로타리클럽의 지역사랑에 감사를 표하며, “적극행정을 통해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의 협조를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