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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불국로타리클럽 및 경주아사녀로타리클럽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0-11-04

주거환경개선사업

국제로타리 3630지구 7구역 경주불국로타리클럽(회장 하상목), 경주아사녀로타리클럽(회장 최미숙) 회원 20여명은 2일과 3일 시래동에 소재한 위기가구 2세대에 대해 집수리 및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대상자들은 음식을 조리하기에 열악한 부엌 환경과 벽지에 곰팡이가 피고 지붕 누수로 인해 거주가 힘든 가구로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수리를 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연을 듣고 경주불국로타리클럽 및 경주아사녀로타리클럽에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회원들은 싱크대, 벽지와 장판 등을 교체하고 도배작업 등을 실시해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대상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하상목 경주불국로타리클럽 회장과 최미숙 경주아사녀로타리클럽 회장은 “대상자가 위생적인 주거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것이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초아의 봉사정신으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권오현 불국동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경주불국로타리클럽과 경주아사녀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적극 참여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도움이 줄 수 있도록 어려운 가구를 적극 발굴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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