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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동 주민센터, 인구늘이기 팔 걷어붙였다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7-07-25
< 진현동 두산위브 입주민 대상 불국동 주소 갖기 캠페인 >

주소 갖기 캠페인

불국동주민센터(동장 이상원)에서는 지난 22일 진현동 두산위브아파트에서 입주민들 대상으로 ‘불국동 주소 갖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6월 준공된 진현동 두산위브아파트는 총 730세대 중 500세대가 한수원 사택으로 직원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현재 전입 세대는 350세대가 넘었지만, 실제로 불국동으로 주소 이전한 세대는 150세대에 불과하여, 주민센터 전 직원들이 불국동 인구 늘이기에 나선 것이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실거주지와 주민등록 주소지를 일치시켜 주민들이 행정서비스를 영위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켜 지역발전에 앞장서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불국동 직원들은 신규 입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입신고 방법을 상세히 안내하였으며, 향후 미 전입세대를 대상으로 전입신고 독려와 홍보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원 불국동장은 “불국동 인구는 올 1월부터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로 6월말 기준으로 9,226명을 기록하고 있다”며 “연말까지 1만명 달성을 목표로 올바른 주소갖기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고 입주민을 위한 행정적 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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