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해병전우회(회장 이수학)는 지난 24일 불국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10㎏ 35포대(11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불국해병전우회는 지역 어르신 식사 제공, 백미 기부 등 관내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수학 불국해병전우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 취약계층에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권오현 불국동장은 “매번 꾸준한 봉사로 이웃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불국해병전우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기탁 받은 쌀은 사랑을 담아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