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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동, 1년의 결실 맺는 수확현장 참여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7-10-18
<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불구, 농민들의 노력으로 인해 불국동 일대 금빛으로 물들어 >

수확현장

- 이상원 동장, 산물벼 수매현장 함께하며 풍요로운 도시 기원 -

이상원 불국동장은 16일 농민들의 1년간 결실 수확현장(시래동, 평동, 마동, 구정동)에 참여하여 격려했다.

올해는 유난히 극심했던 폭염과 가뭄, 잦은 비가 교차하며 변덕스러운 날씨가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농민들의 노력으로 인해 어려움을 이겨낸 낟알들이 영글어 불국동 일대를 금빛으로 물들이고 있으며, 가을을 맞아 들녘마다 콤바인이 부지런히 오가면서 가을걷이가 한창이다.

불국동은 지난 봄, 한해대책으로 3억 8천만원을 확보하여 2개소에 관정개발, 5개소에 양수장 신설로써 농민들의 농업 생산량 증진에 일조했다.

이상원 동장은 이날 산물벼 수매 현장 ‘불국사DSC’에 방문하여 현장에서 농민들의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불국동에서는 산물벼 수매는 오는 31일까지 3,530포(40kg)를 매입할 계획이며, 공공비축미 건조벼 수매는 11월경에 3일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원 동장은 “올해는 변덕스러운 날씨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동의 적극적인 대책마련과 농민들의 힘든 수고가 오늘날의 좋은 결실을 맺게 했다.”라며, “고생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풍요한 불국동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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