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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동, 무사사고 안전기원제로 마을 안녕 기원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8-05-25
< 주민안전과 통행차량의 무사고 안전 기원, 안전의식 제고 >

안전기원제

경주시 불국동에서는 불국동 생활안전협의회(회장 황기석)의 주관으로 25일 불국 구정로타리 주차장에서 ‘무사사고 안전기원제’를 열며 주민안전 및 통행차량의 무사고 안전을 기원했다.

이날 안전기원제는 최근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불국사 스님의 ‘무사사고 안전’ 축원을 시작으로, 안전의식을 환기하고 사전적으로 각종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정현수 불국파출소장은 “지방도 7호선을 지나는 불국동은 지역주민 스스로 안전의식을 가지고, 안전띠 메기, 규정 속도 및 신호등 지키기 등의 생활화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상원 불국동장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하고 편안한 불국동 조성을 통해 주민들의 행복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도록 하겠다.”라며, “사고가 잦은 지방도 7호선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시설을 재점검 및 교통안전홍보를 통한 교통사고와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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