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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동, 개학맞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펼쳐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2-08-26
< 25일 불국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청소년지도위원, PC방·편의점 등 업소 지도·점검 >

25일 경주시 불국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들이 청소년유해 개선 캠페인을 진행하기 전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 불국동 행정복지센터와 청소년지도위원회는 25일 개학 시기를 맞아 불국중학교 인근 번화가에서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PC방과 편의점, 음식점 등 청소년 자주 이용하는 업소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이날 사업주 대상으로 △청소년 술·담배 판매 금지 △청소년 출입시간 준수 △청소년 대상 유해 매체물 유통금지 등을 지도·점검했다.

또 거리홍보를 통해 주민들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병내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청소년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김재우 불국동장은 “개학기에 맞춰 지역청소년들의 건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협조해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관심과 사랑을 자랄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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