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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북군동 펜션협회, 마을환경 개선 위한 해바라기 식재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1-05-28
< 펜션마을 일대 유휴지 2개소 해바라기 식재 및 환경정화 활동 펼쳐 >

유휴지에 해바라기를 심는 모습

경주시 북군동 펜션협회(회장 장관태)에서는 지난 26일 회원 20여 명이, 마을환경 개선을 위해 북군동 펜션마을 일대 유휴지 2개소에 자생력이 좋은 해바라기를 식재했다.

북군동 펜션협회 회원들은 이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과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과 더불어 해바라기를 심으며 아름다운 북군동을 알리는 데 힘을 모았다.

특히 이번 해바라기 심기 행사에는 박차양 도의원과 도성주 보덕동장등이 현장을 찾아 많은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장관태 북군동 펜션협회장은 “우리가 사는 마을환경 개선을 위해 회원들이 직접 나서 꽃을 심고 가꾸며 우리 마을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해바라기 심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름다운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도성주 보덕동장은 “다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에 참여해주신 북군동 펜션협회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지역발전에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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