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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차 정기회 개최2022.06.22

제3기 위원 위촉장 전달, 복지사각지대 긴급구호비 지원 결정 등 경주시 보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제2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제3기 위원 9명에게 위촉장 전달하고 복지사각지대 14세대를 선정해 가구당 20만 원씩 긴급구호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2024년까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민간자원 연계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최상득 민간위원장은 “위촉된 위원들과 함께 소외계층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이라고 말했다. 이석훈 보덕동장은 “유기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욕구와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시지회, 보덕동에 라면 기탁2022.06.13

취약계층 위한 컵라면 480개 전달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회장 한광희)는 지난 10일 보덕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컵라면 480개를 기탁했다.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는 장애인 교통안전 교육 및 올바른 운전방법 홍보, 선진교통문화 범시민운동 전개, 여성장애인 자활지원, 장애인 보장구 지원 등 다양한 캠페인과 사업을 시행하며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한광희 회장은 “어렵게 생활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준비했으며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석훈 보덕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마음을 나눠줘 감사하며 기탁해 준 라면은 지역 내 홀몸 노인과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보덕동 자연보호협의회, 손곡동 일대 도로변서 환경정화활동 펼쳐2022.06.10

쓰레기 없는 쾌적한 보덕동 만들기에 힘써 경주시 보덕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윤종학)는 지난 9일 손곡동 일대 도로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깨끗하고 청결한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연보호협의회 남녀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손곡 도로변 일대에 산재한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또 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및 올바른 배출방법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윤종학 회장은 “적극적으로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로 쾌적한 보덕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석훈 보덕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들 덕분에 보덕동이 한층 더 아름다워졌다”고 말했다.
보덕동 새마을부녀회, 북군동 일원 환경정화 실시2022.05.23

북군동 도로변 무단투기 각종 생활쓰레기 수거하며 구슬땀 흘려 경주시 보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덕남) 회원 10여 명은 19일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부녀회 회원들은 북군동에서 켄싱턴 리조트로 가는 도로변에 무단투기 된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환경정비로 도로변에 적치되어 있던 생활 쓰레기가 말끔히 처리됐다. 정덕남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내 고장의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석훈 보덕동장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연일 솔선수범의 자세로 환경정비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날이 풀리고 관광객들이 많아지는 만큼 환경정화를 자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덕동, 작지만 소소한 행복‘꽃밭’조성2022.05.20

보문단지 일원 메리골드, 페츄니아, 베고니아, 꽃잔디 등 다양한 꽃 식재 경주시 보덕동은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덕남)와 함께 지난달 23일부터 3일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작지만 소소한 행복을 주는 아름다운 꽃밭을 조성했다. 이 기간 부녀회원 10여 명은 천군네거리 일대와 암곡 도로변 유휴지, 보덕동 행정복지센터 화단 등에 메리골드, 페츄니아, 베고니아, 꽃잔디 등 15300본의 다양한 꽃을 심었다. 정덕남 회장은 “작은 손길 하나하나가 모여 보덕동이 아름다워졌다”며 주민들과 관광객에게 밝은 에너지를 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석훈 보덕동장은 “계절별로 다양한 꽃을 식재해 보덕동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소소한 행복을 느끼고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경북장애인부모회경주시지부, 보덕동 쓰레기 더미 집 대청소2022.05.19

(사)경북장애인부모회경주시지부, 보덕동 주민과 협업 (사)경북장애인부모회경주시지부(지부장 이홍식) 행복 더하기 봉사단원은 지난 17일 보덕동민과 협업해 쓰레기로 가득 찬 보덕동 거주 사례관리대상자 A씨 집을 대청소했다. 보덕동행정복지센터는 집 내부 쓰레기로 힘들어하는 A씨를 지난 3월부터 사례관리를 하면서 여러 차례 면담을 통해 쓰레기를 같이 치우자는 동의를 받았다. 행복 더하기 봉사단원과 보덕동 주민들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쓰레기 배출과 운반 처리를 위해 힘을 모았다. 한편 (사)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 경주시지부 ‘행복 더하기 봉사단’은 2013년 부모들이 자조적으로 조직해 장애인거주시설에서 청소봉사를 펼쳐왔다. 또 쓰레기로 힘들어하는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청소해 주고 있다. 사례관리대상자 A씨는 “거동이 불편해 쓰레기를 혼자 감당할 수 없어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주) 해외사업처,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 및 청렴 캠페인 진행2022.05.04

이웃을 향한 나눔과 청렴한 사회, 한수원과 함께 경주시에 소재한 한국수력원자력(주) 해외사업처(처장 김상우)에서는 지난 3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보덕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와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해외사업처 직원들은 소외계층을 위한 100만 원 상당의 쌀과 부식류를 전달하며 사랑의 물품 나눔을 실천했다. 또 공정한 사회 구현을 위해 한수원의 청렴문화 확산 일환으로 간담회를 실시하고 ‘청렴한 사회 한수원과 함께’라는 슬로건이 새겨진 방역 마스크(KF94 1000매)를 전달했다. 한편 한수원 해외사업처는 보덕동행정복지센터와 자매결연 이후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소외계층 지원, 환경정비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김상우 처장은 “이웃을 향한 작은 나눔 실천과 한수원이 앞장서서 만들어가는 청렴사회 구현을
경주시 보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2년 제1차 회의 개최2022.05.02

복지사각지대 제로(ZERO) 위한 토의 경주시 보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석훈, 민간위원장 최상득)는 지난달 29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2년 1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적지원을 받지 못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가정의 발굴 방안, 긴급구호비의 분배 방법과 시기 등이 논의됐다. 최상득 민간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복지문제를 해결하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보덕동을 만들기 위해 올해도 위원들과 함께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석훈 보덕동장은 “민·관이 협력해 지역 사회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주시 보덕동, 자생단체와 함께하는 봄맞이 환경정화활동 전개2022.04.28

깨끗하고 청결한 보덕동으로 놀러오세요 경주시 보덕동은 지난 27일 새봄을 맞아 동 직원과 자생단체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동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보덕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동 4개 자생단체 회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보문단지 상가 주변과 신평천 일대에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민대상으로 쓰레기 무단 투기 근절과 올바른 배출방법을 홍보했다. 이석훈 보덕동장은 “새봄을 맞이해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자생단체 회원과 주민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청결한 보덕동의 이미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경주시 보덕동 새마을부녀회, 울진 산불피해 주민을 위한 성금 50만원 기탁2022.03.31

어려울 때 돕는 사람이 진정한 이웃입니다 경주시 보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덕남)는 지난 30일 보덕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울진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부녀회에서 진행해 온 사업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보덕동 새마을부녀회는 김장김치 나누기, 어려운 이웃 물품 나누기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 지역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 오고 있다. 정덕남 회장은 “어려울 때 돕는 사람이 진정한 이웃인 것처럼 울진 산불 피해 주민들과 어려움을 함께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이석훈 보덕동장은 “정성 담긴 성금이 피해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조속한 일상 복귀에 희망을 더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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