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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주교육원, ‘백미와 라면’ 전달식 가져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0-12-07
< 밥심으로 코로나 함께 이겨내요 >

백미와 라면 전달식

농협경주교육원(원장 조정식)은 지난 3일 지역 독거노인과 장애인 세대를 위해 쌀10㎏ 20포와 라면 20박스(110만원 상당)를 보덕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지난 2016년 준공된 농협경주교육원은 올해 태풍으로 훼손된 보문단지 일대 환경정비와 태풍피해농가 일손 돕기 등을 통해 ‘함께 하는 백년 농협’의 가치를 실천하기도 했다.

조정식 원장은 “농협중앙회에서 받은 사회공헌 시상금을 지역 사회 기여를 위해 백미와 라면을 전달하게 됐다”며, “어르신들이 식사 잘 하셔서 코로나19를 이겨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윤호 보덕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올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지역 주민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잘 전달되어 어르신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날 전달 받은 쌀과 라면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층 세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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