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덕동 통장협의회, 도로변 풀베기로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0-06-25

도로변 풀베기

경주시 보덕동 통장협의회(회장 최상득)는 도로변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 등을 위해 도로변 풀베기를 실시했다.

지난 20일~23일까지 4일간 암곡동 진입도로 및 덕동순환도로 12.7km구간 일대에서 풀베기 작업을 했으며,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라난 잡초 및 덩굴류를 제거했다.

더운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무성해진 잡초들이 주민들의 차량운행과 농삿일에 방해가 되는 것을 우려해 통행량이 많은 곳을 중점적으로 정비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코로나19로 사회 분위기가 가라앉은 상황에 안전에 좀 더 신경을 쓰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만들어 밝은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했다.

최상득 회장은 “도로변 풀베기를 통해 위험 구간에서의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 있었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보덕동을 가꾸는데 통장협의회가 지속적으로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윤호 보덕동장은 “농사일로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위해 고생한 통장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풀베기 작업으로 주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농삿일에 불편함이 없어져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파일
다음글
보덕동, 왕의길 환경정비 및 제초작업 실시
이전글
보덕동, 보문로에 가로등 꽃걸이 화분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