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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덕동, 산불 청정지역 만들기 결의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8-11-06
< 보덕동 산불감시원 산불예방 사전교육 실시 >

산불예방 사전교육

보덕동주민센터에서는 본격적인 산불예방 운영기간에 앞서 지난2일 엄격한 심사를 통하여 선발된 13명의 산불감시원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사전교육과 산불 없는 보덕동 만들기 결의대회를 가졌다.

보덕동은 산림면적이 전체면적의 78%가 될 만큼 국립공원지역, 무장사지 억새군락지, 왕의길, 토함산 등산로 등 관광객 출입이 빈번하고 산림의 중요성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곳이다.

이에 산불감시원의 역할이 가장 중요함에 따라 13명의 감시원을 대상으로 산불피해의 심각성을 일깨우며 산불발생시 조기출동과 초동진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근무수칙 및 안전교육과 더불어 산불 없는 보덕동 만들기 결의대회를 병행하였다.

이재형 보덕동장은 “산불예방의 최전선에 있는 감시원들의 임무가 그 누구보다도 막중하므로 근무에 최선을 다해 임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보덕동 산불 청정구역을 위해 산림인접지 주변 제초작업 및 잡목 제거 등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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