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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안강여성회, 이웃돕기 성금과 물품 기탁

작성자
공보담당관
등록일
2021-12-28
< 성금 20만원·라면 2박스 및 쌀(10㎏) 5포 북경주행정복지센터에 기탁 >

한국자유총연맹 안강여성회에서 북경주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20만원과 물품을 기탁하며 함께 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

한국자유총연맹 안강여성회(회장 이상애)에서 지난 23일 북경주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상원)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만원과 쌀(10kg) 5포, 라면 2박스(30만원 상당), 외국인노동자를 위한 헌옷(겨울외투)등 물품을 기탁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안강여성회는 ‘자유민주주의 수호, 민주시민교육 및 소외계층 봉사’를 위해 현재 약 40여 명의 회원들이 활발히 활동하는 단체다.

이들은 안강장애인협회와 자매결연해 매년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는 라면 2박스, 쌀 10kg 5포를 준비했고 여성회 회원들이 간장을 판매한 수익으로 얻은 20만원을 경북사회공동모금회에 성금으로 기부,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겨울외투 또한 기탁했다.

이상애 한국자유총연맹 안강여성회 회장은 “전달한 성금과 물품이 우리 지역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코로나19와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원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잊지 않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랑을 나누고 실천하는 자유총연맹 안강여성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훈훈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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