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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주행정복지센터, 추석맞이 안강의 얼굴 ‘새마을동산’ 가꾸기 나서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1-09-07
< 이상원 센터장, 안강읍 새마을남여협의회와 함께 안강의 첫 관문 새마을동산 환경 재정비 구슬땀 >

이상원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이 안강읍 새마을회와 함께 안강의 첫 관문인 새마을동산의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모습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

북경주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상원)에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지난 2일, 이상원 센터장이 안강읍 새마을협의회(회장 강영규)와 부녀회(회장 박현정) 회원 20여 명과 함께 안강 진입로에 있는 새마을동산 풀베기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힘썼다.

강영규 새마을협의회장은 “코로나로 다들 지쳐있는 가운데 깨끗한 마을을 보고 모두가 조금이라도 즐거운 마음을 찾기를 바라며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올해 추석은 코로나로 귀성객이 많이 줄겠지만, 아름답게 가꿔진 안강의 첫 관문인 새마을동산을 보는 귀성객 및 주민들에게 깨끗한 마을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어서 회원들 모두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상원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오늘 함께 새마을동산을 가꿔보니 회원들의 애향심을 느낄 수 있어서 이에 감사드리고, 추석을 즐거운 마음으로 맞이하시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는 상황에서 아쉽지만 이번 추석만큼은 고향 방문을 자제하셔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를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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