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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안강읍에서 새마을동산 환경정비 활동 실시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1-05-25
< 안강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안강IC 입구 동산 풀베기‧쓰레기 수거 등 봉사 >

안강 새마을 동산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모습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경주시 안강읍 새마을협의회(회장 강영규)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현정)에서는 회원 20여명이 지난 21일, 깨끗하고 아름다운 안강 만들기를 위해 안강IC 입구 새마을동산에 풀을 베고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안강읍 새마을협의회는 2014년 안강읍 관문인 안현도로가 개통된 이후, 볼품없이 방치되던 곳을 새마을 동산으로 만들어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새마을 동산을 가꾸고 있다.

이날 회원들은 새마을 동산이 안강읍을 찾는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안강 지역의 첫 관문의 이미지를 제공하는 중요한 장소임을 알기에, 회원들 모두가 환경정비에 한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강영규 새마을협의회장은 “비가 오고 난 뒤 우후죽순으로 자란 풀을 베고 버려진 쓰레기를 주워 안강으로 오는 관광객 및 주민들에게 깨끗한 마을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어서 회원들 모두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희철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가꾸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돌도 보석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하며, 아름다운 안강 조성을 위해 매년 새마을 동산의 환경정비에 애써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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