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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의 고장 안강읍, 청사 공간에 손예원 작가 민화 전시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1-03-08
< 3월 한달간 청사 2층 여유공간에 손예원 작가 민화작품 17점 전시 >

북경주행정복지센터 2층에 조성된 갤러리

북경주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희철)에서 3월 한달간 청사 내 여유 공간을 활용해 손예원 작가의 민화 작품을 전시한다.

북경주행정복지센터는 읍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근 2층 여유 공간을 갤러리로 조성, 코로나로 지친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접하고 여유를 즐길 수 있게 하고 있다.

손예원 작가는 한국민화협회 회원으로 전국 민화공모전과 신라대전, 한국민화협회 공모전 등 다수 공모전에 입상한 실력파다.

북경주행정복지센터는 이달 말까지 손 작가의 민화작품 17점을 전시한 후 다음 달은 지역의 다른 작가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희철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읍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손예원 작가에게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갤러리를 이용하며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아름다운 민화전시와 함께 달래시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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