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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을 사랑하는 마음들이 함께 하니~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0-12-30

안면보호마스크 기증

북경주행정복지센터는 직원 및 안강파출소, 안강읍이장협의회, 옥산(남ㆍ여)자율방범대 등 민관 합동으로 지난 19일부터 코로나19 지역 확산방지를 위한 전통시장(5일장) 폐쇄를 위한 노점상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경주시 새마을지회 손지익 회장은 29일 이른 새벽부터 추운 날씨에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노점상 단속에 참여하는 분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어묵탕을 제공했다.

최덕병 농협조합장은 안강읍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민원을 볼 수 있도록 안면보호마스크 100개를 기증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해왔다.

이희철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추운 날씨도 안강을 지키기 위한 우리들의 수고는 멈출 수 없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안강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하니 이 어려운 상황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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