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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경주시협의회 안강지부, 옥산서원 환경정화활동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7-07-31
< 피서철 자연보호 환경정화활동 발대식 갖고 환경보전 위한 본격 활동시작 >

옥산서원 환경정화활동

자연보호 경주시협의회 안강지부(회장 배순희)는 여름 피서철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행락환경 조성을 위하여 29일 안강읍 옥산서원 계곡에서 피서철 자연보호 환경정화활동 발대식을 가지고 본격적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자연보호 경주시협의회 안강지부는 지난 29일부터 이달 31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회원들을 4명씩 편성하여, 피서객들에게 깨끗하고 편안한 휴식처 제공을 위하여 옥산서원 주변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피서객들에게는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쓰레기 되가져가기, 쓰레기 불법투기 및 취사행위 금지 계도 등 자연보호 캠페인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배순희 자연보호경주시협의회 안강지회장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옥산서원의 자연환경 보전을 위하여 회원일동이 솔선수범하여 환경정화 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국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봉사를 시작하는 자연보호협의회원들이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옥산서원을 다시 찾고 싶은 장소로 기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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