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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 우리나눔봉사회 이웃사랑 라면 45상자 전달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6-12-26

안강 우리나눔봉사회 이웃사랑 라면 45상자 전달

경주시 안강읍에서 활약하는 대표적인 집수리봉사단체인 우리나눔봉사단(회장 이현희)이 23일 안강읍사무소를 방문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45상자를 기탁했다.

지난해 창립된 우리나눔봉사단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우리․나눔’이라는 슬로건으로 회원 60여명이 집수리 재능기부와 청소년 장학사업 및 소외계층 지원 등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고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현희 회장은 “한사람의 많은 후원금 보다는 작은 정성들이 모여 우리가 되고, 회원 각자의 재능기부를 통해 이웃이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며 무한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 안강읍장은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어주는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여러 봉사단체와 힘을 모아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복지 소통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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