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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총 안강여성회, 사랑의 연결고리 일일찻집 수입금품 전달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6-12-26

자총 안강여성회, 사랑의 연결고리 일일찻집 수입금품 전달

한국자유총연맹 안강여성회(회장 이상애)에서는 22일 안강읍사무소를 방문해 백미10포(10kg), 라면 50상자와 희망2017나눔캠페인 성금 2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나눔 물품과 성금은 지난 6일 ‘스물한번째 사랑의 연결고리 활동 어려운 이웃돕기 일일찻집’의 수입금 1백만원으로, 전달된 쌀과 라면은 지역의 소외계층, 다문화가정, 지체장애인협회 안강분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자유총연맹 안강여성회는 50여명 회원들과 매년 사랑의 연결고리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위문품과 성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체장애인협회 안강분회 회원들과 자매결연으로 봄 나들이와 가을 운동회를 실시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지역 여성단체이다.

이상애 회장은 “연말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과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의 온기를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김종국 안강읍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과 장애인단체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웃을 위해 사랑을 나누고 꾸준한 봉사를 실천하는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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