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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주행정복지센터, 경주안전체험관서 2월 이장회의 개최

작성자
공보팀
등록일
2023-02-20
< 안전의식 제고·재난대응 능력 강화 위한 현장회의 진행 >

2-2. 경주시 안강읍 이장단, 16일 경주안전체험관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jpg

경주시 북경주행정복지센터는 16일 경상북도교육청 경주안전체험관에서 46개리 마을 이장과 시의원, 기관장,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이장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주민대표 안전지킴이인 이장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재난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3월 개관을 앞둔 경주안전체험관에서 현장회의로 마련됐다.

행정복지센터는 먼저 주요사업 전달을 위한 행정회의를 진행했다.

이어 참석자들과 함께 안전체험교육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교통안전(보행안전, 버스 자동차 지하철안전, 교통신호 이해(야외)) △재난안전(지진·풍수해·산사태·방사능안전, 소화기안전, 화재대피, 완강기안전) △생활안전(물놀이·캠핑·산악·선박안전, 승강기안전,가정생활안전) △응급처치(심폐소생, 기도폐쇄, 밀집지역안전) △생명존중(학교폭력·중독·감염예방, 자아성찰) △4D영상(지진해일안전) 등 체험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종우 안강읍 이장협의회장은 “안강읍에 안전체험관이 문을 열어 자부심이 생긴다”며 “앞으로 시민들이 안전 체험교육을 통해 다양한 위급상황 대처능력을 키워나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예병원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최근 지진 등 각종 재해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안전에 대한 인식이 중요해졌다”며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안전체험교육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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