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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에는 결코 지각이 없다’, 제7기 안강노인대학 졸업식
2019.11.26
경주시 「제7기 안강노인대학」 졸업식이 26일 안강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주낙영 경주시장, 이만우, 이철우, 김순옥 시의원을 비롯한 졸업생, 내빈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주시 안강읍 주최, 안강청년회의소(회장 박진흠)가 주관하고 ㈜풍산안강사업장(대표 주수석), 안강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영규)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옥연)가 후원한 이 날 졸업식에는 신라고취대 축하 공연과 경주시장 표창과 함께 20명의 어르신이 개근상을 받았으며, 82명의 어르신이 노인대학을 수료했다. 안강노인대학(학장 박만수)은 2013년 4월 제1기를 시작으로 7년째 전통을 이어 오고 있으며, 올해로 총 55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또한, 농촌 특성을 살려 지역에 맞는 안강형 노인복지 역할과 기능을
경주시 안강농협 주부대학총동창회, ‘사랑의 쌀’후원
2019.11.25
어려운 이웃 위해 백미 50포 후원
지난 22일 경주시 안강농협 주부대학총동창회(회장 전명월)에서는 안강농협 문화복지센터 발표회 및 평양예술단 문화공연 행사를 통해 안강읍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50만 원 상당의 백미 10kg 50포를 후원했다. 안강농협 주부대학총동창회는 안강지역 여성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제공으로 여성들의 자질 향상 및 농촌사랑으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로서 1998년 결성돼 400명의 회원들이 지역사회 여성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 활동과 김장지원을 하고 있으며, 매년 안강초등학교와 안강제일초등학교에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발전과 이웃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랑의 쌀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9 안강읍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전시회 및 발표회 개최
2019.11.22
지난 21일, 안강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남수)는 북경주행정복지센터에서 2019 안강읍 주민자치센터프로그램 전시회 및 발표회를 가졌다. 안강읍 주민자치센터는 ‘주민이 중심이 되고, 참여하는 안강’이라는 슬로건 아래 안강읍민의 평생학습과 지방자치행정에 읍민이 직접 참여할 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날은 주낙영 경주시장의 깜짝 축하영상메세지로 발표자와 읍민들의 큰 환호성이 터졌고 안강의 밝은 내일이 담긴 읍 승격 70주년 기념영상이 발표회의 시작을 알렸다. 그동안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배우고 익힌 기량을 발표하고 전시함으로써 성취감을 고취하고 보다 많은 읍민들이 주민자치센터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동기부여의 기회가 됐다. 박남수 주민자치위원장은 “배움이란 것은 우연히 얻을 수 없다. 그것은 타는 열
예와 선비정신의 맥을 잇는 ‘2019년 안강유교아카데미 수료식’개최
2019.11.14
지난 13일 경주시 안강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19년 안강유교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료생 80여 명과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한 김윤근 경주문화원장, 시의원, 사회단체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수료생들을 축하하며 자리를 빛냈다. 이번 아카데미는 시민의 문화적 소양을 함양하고 정신적 가치관을 정립하기 위해 경주시가 주최, 경주문화원 주관으로 안강 지역민을 위해 올해 처음 유교 선비반과 전통 예절반 2개 반을 개설했다. 4월 16일부터 이날까지 약 7개월간 진행된 아카데미는 우리나라 유교분야 최고 권위의 교수님과 지역의 서원과 서사 유사와 관계자를 강사로 모셔 전통예절을 교육하고 옥산서원, 양동마을, 영천 임고마을 등을 찾아 옛 선비들의 생활상을 직접 체험하며 숭고한 선비정신을 배웠다.
추억의 교복을 입고 그때 그 시절 시간여행을 떠나는 안강노인대학
2019.11.13
경주시 안강읍행정복지센터(이진섭 읍장) 안강노인대학(박만수 학장)에서는 지난 12일 추억의 교복을 입고 그때 그 시절, 학창시절을 기억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여행을 떠났다. 이날 어르신들은 젊은 시절 그렇게 입고 싶었던 교복을 입으니 눈물이 나온다면서 추억의 교복을 입고 반별 장기자랑도 하고 졸업사진을 찍으면서 감동과 추억의 시간을 가졌으며, 오는 26일 졸업식을 앞두고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열정으로 다양한 재능과 특기로 졸업 작품 전시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홍정옥 민원복지과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노인복지프로그램 으로 체감하는 복지를 실현하고 안강읍민에게 힘이 되는 최고의 복지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강노인대학은 농촌의
경주시 안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촘촘 허들링! 겨울대비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2019.11.06
경주시 안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약진선후회 주거환경개선사업
11월의 첫날부터 안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촘촘복지단)회원들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을 대비해 보일러 교체와 지붕 수리 등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달 매 주마다 진행될 주거환경개선사업의 대상자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인 65세 이상의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세대로서 신체적․경제적 이유로 스스로 주거환경개선이 어려운 3가구를 발굴해 사업이 진행된다. 경주 최초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자 선도단체인 촘촘복지단은 활발한 봉사활동과 차별화된 특화사업으로 타 읍면동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협의체 위원들의 열정과 타 단체와의 연계를 통한 지역자원의 적재적소 활용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의 만족도가 높다. 아울러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에는 지역 출신 청년 50인으로 구성된 약진선후회(회장 손경락) 회원들이 작년에 이어 올해
경주 안강 결혼이주여성들, 아름다운 안강 만들기 동참
2019.11.05
경주시 안강읍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결혼이주여성 이심전심프로젝트) 참여자들은 지난 4일 아름다운 안강 조성을 위해 읍민의 통행이 많은 산대 육교 앞 외 유휴지 4개소에 꽃 배추 1,000여 본을 심었다. 특히 결혼이주여성들로 구성된 참여자들은 아름다운 경주만들기에 자원해 함께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사회·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고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름다운 경주 만들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진섭 안강읍장은 “아름다운 경주만들기에 결혼이주여성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에 감사드리고, 여러분들이 함박 웃음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모습들이 꽃보다 아름다워 보인다”며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결혼이주여성 이심전심프로젝트 사업은 2년 전부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결혼과 함께 한국으로 이
경주시 안강 두류공업지역 환경 분야 특별 지도점검 실시
2019.11.01
경주시에서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안강읍 두류공업지역에 대해 2개 반 6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환경 분야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점검은 안강읍사무소의 요청으로 두류 일반공업지역에서 발생한 악취로 지역주민들의 민원이 자주 발생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뤄지게 됐다. 특히, 이번 특별점검은 악취 발생업소 21개 업체에 대해 중점 점검했으며, 채취한 악취시료 5건은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의뢰 후 그 결과에 따라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경주시는 앞으로도 두류 일반공업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해 지역주민들의 애로점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경주시 안강노인대학,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활동 전개
2019.10.31
경주시 안강읍행정복지센터(이진섭 읍장)와 안강청년회의소(박진흠 회장)가 주관하는 안강노인대학(박만수 학장)에서는 한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사업의 일환으로 종이컵 대신 머그잔 사용 운동을 전개했다. 특히, 일회용품을 줄이고 머그잔 사용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어르신들도 지역사회 환경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실천함으로써 미래세대에 깨끗한 자연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환경실천 운동에 동참하는 계기가 됐다. 홍정옥 민원복지과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적극적인 환경실천으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후대에 물러주심에 감사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켜나가시기를 바란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안강노인대학은 지난달 자원봉사단을 발족해 안강시장과 시가지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등
경주시 안강노인대학 추억의 수학여행 떠나
2019.10.24
경주시 안강읍행정복지센터(이진섭 읍장)와 안강청년회의소(회장 박진흠)가 주관하는 안강노인대학(박만수 학장)에서는 지난 22일 영남알프스 밀양얼음골케이블카와 언양 자수정동굴, 송운사 등 추억의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추억의 수학여행은 농촌지역 어르신들에게 노후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소외감을 극복하고 자아 정체성을 확립해 행복한 노후생활은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노인복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안강노인대학은 내달 26일 졸업식을 앞두고 있으며, 이번 추억의 수학여행으로 어르신들은 즐거운 하루를 보냈으며 사회적 공감을 통해 행복한 노후 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는 ㈜풍산 안강공장에서는 노인대학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후원함으로써 지역노인복지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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