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안강읍(북경주행정복지센터)과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강영규, 박옥연)는 지난 21일 관내 버스정류장 80개소 등 다중이용시설과 감염 취약지역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안강읍은 관내 경찰서 및 우체국, 농협지소 등 공공기관과 노인복지센터 등 건물에서 소독을 실시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는 등 코로나19 감염증의 급속한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진섭 안강읍장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새마을회에 감사드리며, 읍에서 최선을 다해 방역소독작업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