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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안강읍, 두 달간 방역소독사업으로 감염 원천 차단 나서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1-02-07
< 다음달 말까지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일환, 다중이용시설 중심 주4회 소독 >

방역소독

경주시 북경주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희철)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지역 내 감염자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이달부터 다음달 말까지 두 달간 방역소독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방역소독사업은 경주시 일자리창출과에서 시행하는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실시하는 하절기 방역소독사업 전 2개월간 안강읍 내 도로, 골목길을 비롯한 하천,버스터미널,생활체육공원 주변에 주4회 소독을 실시한다.

안강읍은 이번 방역소독에 환경오염을 줄이고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자 소독약에 경유를 혼합하는 기존의 방식에서 경유 대신 물을 혼합하여 소독하는 방식으로 바꿔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북경주행정복지센터와 각 경로당에 예방수칙 포스터를 부착하고 손소독제와 체온계를 비치해 감염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희철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철저한 방역소독사업을 실시해 전염병의 지역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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