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려운 이웃들이 힘내는 데 ‘보탬’ >

청우노인재가종합복지센터(센터장 이용석)는 13일 경주시 북경주행정복지센터에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며 희망 2023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청우노인재가종합복지센터는 ‘함께하는 따뜻함’이라는 슬로건 아래 노인들을 대상으로 주·야간 보호와 방문요양, 방문목욕 등 지역사회의 노인복지 사업을 펼치며, 노인들이 노후생활을 편안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용석 청우노인복지센터장은 “성금이 필요한 곳에 전달돼 어려운 이웃들이 힘을 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예병원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기부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청우노인재가종합복지센터에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