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신라 축제안내
경주의 거리를, 밤을, 문화를 즐겨라!
뛰지 않곤 못 배길 새로운 거리 축제
화백제전

주제공연 "옷깃과 벼리가 되어"
문무왕 670년 당나라는 50만 대군을 이끌고 신라를 침략한다.
문무왕은 경주낭산 신유림에 사천왕사 터를 만든다.
그러자 바람과 물결이 사납게 일어나 당나라 전함들을 모두 침몰시켰다.
- 삼국사기 신라본기 -
통일 신라를 완성한 문무대왕과 조국을 위해 희생 한 이름 없는 화랑들의 서사가 천년 달빛 흐르는 월정교에서 아트드론과 불꽃이 어우러져 가을하늘을 수놓으며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화백제전
화합의 시대로 함께 어울려 나아가자는 바람으로 천 년 전 사로 6촌의 여섯 군웅이 천강天降하여 민주주의의 초석과 같은 화백제 방식으로 나라를 세워 이끌고 신화와 공존하며 뜻을 모아 새로운 왕을 추대했던 신라 천년 그 뿌리의 시작을 <신라 문화제> “화백제전”을 통해 만나보고자 한다.
제작진
- 총괄기획:(재)경주문화재단
- 총감독: 최철기
- 연출: 김진홍
- 작가: 김한길
- 음악감독: 이동준
- 기술감독: 조윤근
- 무대디자인: 김상준
- 조연출: 강지애
- 무대감독: 박규만
- 무용안무: 이유정
- 불꽃디자인및운영: ㈜한화
- 드론아트쇼: 파블로항공
- 영상: 비주얼케이
- 조명: 트윈스라이팅
- 음향: 스타사운드
출연진
- 경주시립고취대
- 경주무용협회
- 플라잉팀
- 국립정동극장경주사업소
- 고신대태권도시범단
- 포스팀
- 도창 조아라, 서연정, 박은설, 김민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