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지방 산업단지가 21세기 산업단지의 기준을 제시합니다.
21세기 환동해권 경제벨트의 중심부에 위치한 경주의 기업투자환경은 저렴한 비용의 용지수급과 풍부한 용수,
인프라가 완비된 산업기반을 기초로 21세기 동북아 경제교역의 무한한 비전을 제시합니다.
일반현황
- 위치 : 경상북도의 동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동해, 서쪽으로는 청도군, 남쪽으로는 울산광역시, 북쪽으로는 포항시와 접하고 있음
- 면적 : 1,324.43㎢
- 가구및인구 : 112,609 / 259,773명
- 행정구역 : 4읍 8면 11동 (186법정리동, 305행정리 325통, 3,198반)
- 예산규모 : 1조 9백억원
- 문화재 : 313점(전국문화재의 3.2% 경상북도 문화재의 20%)
- 11,395 (내국인 : 10,803,695 / 외국인 : 591,382)
산업현황
- 경제규모
- 수출 : 51개업체(대기업 7개/중소기업 44개 업체), 626백만달러
- 산업기반
- 준공업단지 : 21개소/159,213㎡
- 일반산업단지 : 32개소/14,245,303㎡(조성완료:9, 조성중:17, 협의중:6)
- 산업단지 의향지구: 5개소/4,616,657㎡
- 농공단지 : 5개소/564,037㎡
- 공장등록 : 1,760 업체(자동차부품 428, 기계금속 652, 비금속광물 130, 음식료품 79 등) 종업원수 40,855명(남: 32,340, 여:8,515)
지역특성 및 여건
- 천년고도,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도시로서 울산과 포항의 가교적 위치
- 한국수력원자력, 양성자가속기 등 에너지중심도시로서 새로운 녹색산업 발전가능성 무한함
- 중소기업의 성장을 견인할 지역밀착형 대기업(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포스코)와 인접
- 경북전략산업과 지역연고 산업인 자동차부품, 철강 관련부품, 소재산업 등이 전체산업의 60%이상 점유
- 울산 자동차산업과 포항 철강산업의 배후도시로서 신흥공업지역으로 각광
- 33㎞의 청정해역과 수려한 자연경관, 다양한 문화유적지의 유리한 접근성으로 관광 휴양지 개발의 최적지
편리한 교통망
- 경부고속철도, 경부고속도로, 동해남부선 등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서 물류이동의 중심지
- 경주~서울간 KTX 개통으로 2시간 소요되어 관광산업은 물론 전 산업에 새로운 발전의 매개체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