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20만 원 상당… 市, 푸드뱅크 통해 전달 예정 >

경주시는 ㈜진심축산식품개발(대표 이상연)이 2일 시청을 직접 찾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눠 달라며 2,000개(약 32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현곡면에 위치한 ㈜진심축산식품개발은 지난해 9월 설립된 알 가공 전문 식품업체로, 명절과 연말마다 직접 만든 빵을 꾸준히 기부해왔다.
올해 3월과 7월에도 빵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빵은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 푸드뱅크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연 대표는 “기부는 받는 분뿐 아니라 나누는 사람에게도 큰 보람과 기쁨을 준다”며 “다가오는 추석에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송호준 경주 부시장은 “뜻깊은 기부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빵은 푸드뱅크를 통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며 “이번 나눔이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