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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북면, 내 동네는 내 손으로 깨끗이
2019.04.24
경주시 천북면행정복지센터(면장 강인구)는 23일 주민자치위원 및 천북면 직원과 함께 신당 교차로 일대 가로변 및 청소 취약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천북면의 주요 진출입로인 신당 교차로와 인근 공한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광고물을 정비하는 이번 활동은 환경정화에 대한 시민의식을 고취하고 천북면을 방문하는 내방객들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손진희 주민자치위원장은 “내 고장 가꾸기를 위해 솔선수범 나서 주신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관내 환경정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강인구 천북면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자발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천북면을 만들어 가는 데 함께 힘써 달
2019년 내남면 주민자치위원 위촉식 개최
2019.04.24
경주시 내남면(면장 박용환)에서는 23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난 3월부터 공모을 통해 최종 선정된 주민자치위원회 추가위원 12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와 복지증진을 위해 새로 단장한 내남면 주민자취위원회는 이미 구성된 10명을 포함해 총 2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위촉식 후 자체 회의에서 최영기 감사, 최두찬 간사 등 일부 임원단을 새로 선출했다. 특히, 12명의 추가위원 중 여성위원이 8명이 선정돼 향후 섬세하고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최창우 주민자치위원장은 “새롭게 선출된 주민자치 위원들에게 축하드리고 새롭게 구성된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활동과 지역공동체 형성의 구심체 역할을 잘해나가자”며 힘찬 파이팅을 외쳤다. 박용환 내남면장은 “위
외동읍 ‘베다니 노인의 집’, 이웃돕기 성금전달
2019.04.24
외동읍 위기가구에 희망을 전달하다
지난 23일, 외동읍 구어리 소재 베다니 노인의 집(원장 박점이)에서 이웃돕기 성금 1백만 원을 외동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베다니노인의 집은 재가 노인요양시설로 입소인원 9명의 소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 성금은 외동읍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 관리하고 있는 사례관리대상자 5세대에 각 20만원 씩 전달된다. 박점이 원장은 “평소 어르신을 공경하고 내 부모를 모시듯 정성을 다해 돌보고 있는 가운데 이웃의 위기가구에게 힘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으로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한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이에 이대우 외동읍장은 “어르신을 돌보는 일도 힘든 일인데 이웃돕기 성금까지 마음을 다하는 박점이 원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모두가 행복한 외동읍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답했다.
양북면 새마을소공원 조성 준공식 개최
2019.04.23
쾌적한 환경과 휴식공간으로 아름다운 양북면 만들기에 일조
경주시 양북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상옥)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안원숙)에서는 관내 와읍교차로 인근 공한지를 정비해 새마을 소공원을 조성하고 22일 현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기관·단체장, 면민, 새마을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경주농협 농악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그동안의 과정에 대한 경과보고가 이어졌고 참석자들의 격려사 및 축사, 기념비 제막, 새마을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양북면 관문의 공한지는 잡풀이 우거지고 쓰레기가 어지럽게 방치되어 있어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새마을회에서 월성원전 사업자지원사업에 공모해 새마을 소공원으로 조성하게 됐다. 김상옥 새마을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49주년이 되는 오늘 새마을소공원 준공식 행사를 갖게 되
황남동 자연보호협의회, 오릉돌담길 대청소 실시
2019.04.23
경주시 황남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권오희)는 지난 20일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릉돌담길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한 자연보호협의회 회원은 문천교와 오릉돌담길 일대의 산재한 쓰레기 및 불법광고물을 수거하고 주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을 홍보했다. 자연보호협의회는 자연을 소중히 보존해 아름다운 국토를 후손들에게 길이 물려주고자 결성된 단체로서, 특히 황남동 자연보호협의회는 환경보호에 대해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관내 정비에 힘쓰고 있어 주민을 비롯한 많은 사람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권오희 자연보호 협의회장은 “봄을 맞아 하천둔치에 피어나는 아름다운 유채꽃들이 쓰레기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며,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봄꽃들이 저마다의 아름다
건천읍 새마을협의회, 환경정화활동 실시
2019.04.23
경주시 건천읍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춘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연순)에서는 지난 22일 읍에서 전체회의를 마치고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건천읍행정복지센터 주변으로 자연정화활동을 펼치며 담배꽁초, 휴지, 비닐 등 무단투기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는 등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으며, 더불어 지난 16일 주택화재로 실의에 빠져있는 모량리의 피해가정을 방문해 주택내부를 청소하는 등 도움의 손길을 함께 전했다. 피해가정에서는 “화재피해로 막막한 와중에 아낌없이 도움을 주신 건천읍 새마을협의회 봉사자 분들께 매우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으며, 이에 김상장 건천읍장은 “바쁜 영농시기에도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새마을 협의회
주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산내면 만들기
2019.04.22
버스승강장 주변 40여 종 야생화 심어
경주시 산내면(면장 설동근)은 지난 19일 아름다운 산내면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버스승강장 일원에 다양한 야생화 40여 종을 식재했다. 이날 작업에는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30여 명과 직원들이 잡초제거, 꽃 심기 등을 함께 해 의의를 더했다. 또한 이날 작업한 버스승강장 외에도 야생화 개화시기에 맞춰 4월 말경 행정복합타운 청사 앞, 관내 교통섬 등에도 추가로 야생화를 심을 예정으로 다른 지역과 차별되는 산내면만의 아름답고 특색 있는 화단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설동근 산내면장은 “1차로 실시하는 4개소의 화단에 참여단체별 담당구역을 지정해 지속해서 관리할 계획이며 마을 공한지 등 자투리 공간을 발굴해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산내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경주시 양남면 새마을협의회, 대청소 및 국수 나눔
2019.04.22
경주시 양남면(면장 김영조)과 양남면새마을협의회(회장 김원도)는 19일 석읍리 일대에서 대청소 및 경로당 국수 나눔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에는 양남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 양남면 수렴리 주민 일동 등 100여 명이 동참해 석읍리 일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5톤가량을 수거했다. 특히, 석읍리 하천과 산림에는 무단으로 버려진 대형폐기물이 쌓여 있어도 인력이 부족해 치우지 못했는데, 이번 대청소를 통해 양남면의 묵은 숙제를 해결하게 됐다. 또한, 새마을 부녀회가 석읍리 경로당의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국수를 요리해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김영조 양남면장은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는 관내 단체 회원분들과 주민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황남동, 축구종합센터 경주유치 범시민 서명운동 전개
2019.04.22
경주시 황남동(동장 안중식)에서는 황남동 체육회(회장 박성진)와 함께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주말동안 대릉원 앞 및 황리단길 주변에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염원하는 홍보 캠페인과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대한축구협회에서 새로운 국가대표 훈련센터 건립을 위해 공모 중인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후보지 선정사업에 경주시는 2차 심사를 통과하고, 오는 24일 현장실사 등 최종 관문을 앞두고 있어 관광과 축구의 인프라 구축과 한수원 500억 투자라는 저렴한 비용부담을 장점으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에 주력하고 있다. 박성진 황남동체육회 회장은 “경주는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의 관광자원과 교육 및 숙박 등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축구와 관광이 어우러진 스포츠 관광산업의 최적 도시이므로 함께 힘을 모아 달라”
강동면 부조나누리 복지단 돌봄사업 시행
2019.04.22
사례관리 대상자, 집 청소 도와
경주시 강동면 부조나누리 복지단(민간위원장 진훈재, 공공위원장 김영주)은 지난 18일 관내 저소득 세대를 방문해 “가가호호 돌봄 사업”을 실시했다. “가가호호 돌봄 사업”은 강동면 부조나누리 복지단의 특화사업으로 홀몸어르신이나 저소득가구, 경로당 등을 방문해 안전 및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복지서비스 상담을 통해 복지대상자의 잠재적 욕구를 파악해 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지난 1월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통해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안강읍 맞춤형복지팀의 사례관리와 지속적인 지역주민들의 보살핌을 이어오던 중 신체가 허약한 대상자가 지저분한 주방 및 오래된 짐과 집기들로 어지러운 집안을 정리하고 싶어 한다는 소식을 듣고 강동면 부조나누리 복지단에 서비스연계를 요청하게 됐다. 이날 진훈재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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