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타고 서울 여행”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1-01-28
< 신묘년 새해 다문화가족의 신나는 경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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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이른 아침부터 선잠을 깨우고 25세대 79명의 다문화가족들이 설래임을 안고 한자리에 모여서 생애 처음으로 서울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날 행사는 경주고 화랑회(회장 김홍석)에서 주최하여 총 800만원의 예산으로 화랑회 회원 5명과 경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방문교육 지도사 8명이 인솔하여 KTX를 타고 서울에 도착한 후 중화요리 코스로 점심식사를 하고 경복궁을 관람한 후 청와대 사랑채를 방문하여 둘러보고 한강변의 상징인 63빌딩을 찾아 씨월드와 전망대에서 발전된 서울의 모습을 보며 경이로운 경험을 하고 경주로 가는 KTX에 몸을 실었다.

이날 서울을 처음 가보고 KTX도 처음 타는 결혼이민여성 타이티 라이는 “발전된 서울의 모습을 보고 놀랐고 남편과 아이와 함께 서울여행을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행복했고 추운줄도 몰랐다”며 활짝 웃었다.

신경주역에서 버스로 저녁 만찬장으로 이동하여 추운 날씨에 서울여행을 다녀온 다문화가족들은 맛있는 저녁식사 시간을 즐겼다.
저녁 만찬에는 최양식 시장님 내외분과 이옥희 시의원님께서 화랑회 회원과 다문화가족들을 격려하기위하여 함께 참석하셨으며, 화랑회 김홍석 회장은 “좋은 일에 쓰기위해 회원들이 망설임 없이 내주신 회비로 뜻 깊은 행사를 갖게 되어 회원들도 설 전에 행복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며 인사하였다.

뜻깊은 행사를 위하여 화랑회에서 각 가정에 극세사 이불 한 채와 아이들에게는 도서상품권 만원권을 30명에게 전달하였고, 신경주역에서는 다문화가족의 생에 첫 KTX 탑승을 기념하여 요금을 1인당 왕복 20,000원으로 할인된 금액에 탑승할 수 있도록 후원하였으며, 화랑회 회원 중 황내과를 운영하는 황병욱 회원은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다문화가족에게 본의원 내원시에 본인부담금 전액을 면제해 드리겠다고 하여 민족 고유명절인 설 앞에 사랑을 나누는 즐거움으로 함께하는 훈훈한 행사가 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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