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 10. 20(수) 19:00 경주시 보문 수상 멀티미디어 공연장에서 경주시 청소년 챔버오케스트라(단장 이강우)는 ‘G20 보문호 축제’ 개막식에 따른 축하(주제)공연을 가진다.
이 날, 샌드 아티스트 김하준과 함께 천년의 역사 경주, 세계로 나아가는 고품격 이미지의 경주를 표현할 협연으로 아름답고 감동적인 선율을 선보일 것이다.
경주시 청소년 챔버오케스트라(지휘 : 김동욱)는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친근한 클래식 위풍당당 행진곡외 5곡을 연주 할 예정이며, 지난 7월 한중 청소년 교류캠프 오프닝 연주에 이어 두 번째 공연 무대이다.
경주시 청소년 챔버오케스트라는 대한민국 국격 향상과 이미지 증진이 기대되는 ‘G20 재무 장·차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담’을 기념하기 위한 국제적 행사에 함께 한다는 자긍심으로 연주 연습에 열정을 쏟은 만큼, 위풍당당한 현악과 목관의 앙상블로 행사 관계자 및 시민들에게 감동의 시간을 선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