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성원자력본부 제2발전소(대표:김원동 소장)』에서는 그 동안 노사가 합심하여 이룬 월성4호기의 2주기 연속(843일) 가동 포상금으로 양남면 관내 불우 독거노인 25세대에 100만원 상당의 쌀25포대(20kg)를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었다.
항상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월성원자력본부는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오고 있다. 이번 사랑의 쌀 후원은 월성원자력 제2발전소 노사의 자발적인 후원이어서 더욱 더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 많은 지원을 약속하였다.
이에 이덕준 양남면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참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월성원자력 제2발전소의 직원 분들의 봉사정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