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동읍 체육회 격려금 전달 >

외동읍 서포터즈는 4월 30일(화) 저녁 8시경 제5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유도종목 훈련장인 경주유도원을 직접 방문하여 우리시 대표인 선수 및 운동부지도자들을 격려하였다. 유도 선수단은 선수 23명과 지도자들이 경기력을 향상시켜 메달 획득을 향해 정진하여 기필코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각오로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 날 외동읍 서포터즈 체육회에서 격려금을 전달하며 선수들에게 우리시 대표로 선발되었다는 자긍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상위 입상으로 경주시 명예를 높여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훈련장을 찾은 이상억 외동읍장은 경주시 유도대표로 출전하는 선수들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음료수를 전달하면서 그 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아울러 대회 기간 동안 선수들의 건강 및 안전을 당부하였고, 선수 및 지도자들은 감사의 인사로 화답했다.
이상억 외동읍장은 선수 및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격려금을 전달한 외동읍 체육회를 비롯한 서포터즈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