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문화가족 영유아식 요리경연대회 및 강연회 >

경주시보건소(김미경)에서는 2010년 11월23일~25일까지 관내 영양취약계층인 임산부, 영유아,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영양플러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영양플러스 페스티벌은 11월23일은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매월 각 가정에 공급하는 보충식품을 이용한 영유아식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함으로써 다문화가족의 다양한 영유아식 음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요리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날 민자란여사님과, 이옥희시의원님 참석하셔서 다문화가족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로 격려를 해주셨다.
11월25일은 위덕대학교 외식산업학부 이인숙 교수의 “보충식품과 이유식” 이라는 주제로 영양 강연회를 실시합니다. 이어서 시상식으로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6명에게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특별상으로 상장 및 상품이 수여되며, 또한 수상작 시식회와 영양 홍보관 운영을 통하여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게 된다.
이번 영양플러스 페스티벌을 통해서 지역 주민의 영양문제를 해소할 뿐만 아니라 영유아기의 평생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며 취약계층인 소외계층 육아 및 미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경주시보건소 건강증진담당(778-5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