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롱에 푹 빠졌어요”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0-11-18

재롱잔치.jpg

경주시립노인전문간호센터에서는 지역사회협약기관인 자매유치원인 중앙유치원어린이들의 어르신 위로공연을 2010. 11. 17(수)11시에 실시하였다.

중앙유치원과는 2010.4월에 자매기관으로 협약을 체결하여 년4회 이상 어르신들의 경로효친과 정신적・육체적 건강을 증진키고 어린이들 또한 즐거움 속에 공경심을 느끼도록 하는 체험의 현장이다.

이번 행사는 1년 동안 준비한 부채춤, 장고, 사물놀이 등 모든 공연을 총체적으로 발표하는 기회로 어르신과 어린이들이 함께 즐거워하는 시간이였다.

간호센터 김복순소장은 "노인요양시설과 유치원이 자매결연으로 노인요양시설에 입소하신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드려 생활에 활력소가 되고, 유치원생들한테는 어려서부터 효를 체험함으로써 우리 사회에 효 문화가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내년에도 각 유치원과의 협약으로 활력과 사랑이 넘치는 간호센터의 운영이 되도록 전 직원이 협력하여 노력하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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