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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복합문화도서관 당선작 발표
2025.12.19
국제설계공모 최종 당선작에 해안건축 ‘경주서화’
- 역사도시 경주 정체성 반영한 공공도서관 공간 제안 황성공원 일원에 조성될 경주시 복합문화도서관의 청사진이 공개됐다. 경주시는 19일 ‘경주시 복합문화도서관(가칭) 건립 국제설계공모’ 최종 당선작으로 해안건축의 ‘경주서화(慶州書話) : 책과 책 사이, 여백에서 나누는 삶의 이야기’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프로젝트)은 황성공원 일원 3만여 ㎡ 부지에 독서와 문화, 시민 활동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도서관을 짓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한국수력원자력 자사고 대안 사업비 787억 원이 투입된다. 당선작은 경주의 역사문화도시 정체성을 존중하면서도, 공공도서관의 기능과 이용자 경험을 균형 있게 반영한 설계안으로 평가받았다. 심사위원단은 “도서관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공간 구성의 완성도
경주시–일본 나라시, 55년 우정의 기록을 열다
2025.12.19
자매결연 55주년 기념 사진전…천년 고도 간 발자취 한눈에
- 포스트 에이펙(Post APEC) 대비 지방외교 전략, 시민 시선으로 전망(비전) 제시 천년 고도 경주와 일본 나라시가 반세기 넘게 이어온 우정의 기록이 사진으로 되살아났다. 경주시는 일본 나라시와의 자매결연 55주년을 기념해 18일 경주엑스포대공원 엑스포문화센터 전시실에서 ‘경주–나라시 자매결연 55주년 기념 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인 경주가 포스트 에이펙(Post APEC) 시대를 대비해 추진하는 지방외교, 도시외교 전략의 하나로 마련됐다. 지난 반세기 동안 이어져 온 경주–나라시 간 교류 성과를 되짚고, 미래 세대를 향한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전망(비전)을 공유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경주시는 1970년 일본 나라시와 자
경주시, 동천동 북천마을 노후저층주거지 정비 국토부 공모 선정
2025.12.19
96억 원 투입 ‘북천마을 플러스 2.0…빈집 정비, 안전, 공동체 기반
경주시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에 선정돼, 2026년부터 96억 7천4백만 원을 투입해 동천동 북천마을 일원의 노후 저층주거지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건축 개발 행위가 제한된 노후 저층주거지를 대상으로 민간의 자율주택정비를 유도하고, 공공이 생활 편의시설과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도시재생 사업이다. 경주시는 빈집이 밀집된 북천마을을 중심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 기반시설(인프라) 확충,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북천마을 플러스 2.0 - 비움에서 채움으로’라는 이상(비전) 아래 공모에 참여해 최종 선정됐다. 시는 ‘쾌적한 마을’ 조성을 위해 빈집 정비와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안전한 마을’ 구현을 위해 경주경찰서와 협력해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를 적용한 안심골목길 조성, 노후주택 집
경주시, 옛 경주역 부지 ‘도시재생 국가시범지구’ 후보 선정
2025.12.18
국토부 공모 1차 관문 통과… 최종 지정 시 국비 250억 확보
- 폐역 부지 2만4천평 공공개발… 도심 재생, 균형발전 거점 조성 경주 도심 한복판에 남아 있던 옛 경주역 폐철도 부지가 국가 주도 도시재생의 시험무대가 될 가능성이 커졌다. 경주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하반기 도시재생 국가시범지구 공모사업’에서 옛 경주역 부지가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도시재생특별법에 따라 지정되는 국가시범지구의 사전 단계로, 앞으로 최종 지정될 경우 국비 250억 원 규모의 지원을 받게 된다. 경주 도심 재생의 향방을 가를 중요한 분기점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도시재생 국가시범지구는 고도 제한과 문화재 보호, 각종 규제로 개발이 장기간 정체된 지역을 공공 주도로 정비해 도시 기능을 회복시키는 대형 연구과제(프로젝트)이다. 경주시는 철
농업, 축산 성과로 증명한 경주
2025.12.18
중앙, 도 평가 5관왕…대통령상까지 ‘농정 경쟁력 입증’
- 친환경, 식량, 축산 전 분야 석권…전국 최고 수준 경쟁력 경주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농업·축산 분야 전반에서 우수한 정책 성과를 거두며, 중앙정부와 경상북도, 전문기관이 주관한 각종 평가에서 총 5개 분야 수상을 기록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친환경 농업부터 식량 정책, 축산 경쟁력 강화에 이르기까지 경주시 농정 전반이 체계적으로 추진되며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된다. 경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친환경농자재지원사업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해당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역농협을 대상으로 비료 적정 사용, 토양개량제 공급 등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경주시는 사업 운영의 체계성과 현장
엠제트(MZ)세대가 바꾼 경주 관광지도…황리단길, 경주월드 중심에 섰다
2025.12.18
외국인 10명 중 7명 “1년 내 재방문”…경주 관광 회복 본궤도
- 관광 만족도 89.5% ‘매우 높음’…교통, 물가 개선은 과제로 남아 경주의 관광 지도가 바뀌고 있다. 전통 문화유산 중심이던 관광 흐름에 엠제트(MZ)세대가 선호하는 거리, 주제(테마)형 콘텐츠가 더해지며, 경주 관광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경주시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8월까지 1년간 경주를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 4,0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5회 경주시 관광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관광객의 여행 형태와 만족도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관광객 유치 확대와 앞으로 관광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 대상은 내국인 3,009명, 외국인 1,002명이다. 조사 결과, 불국사와 동궁과 월지는 각각 59.6%의 방문율로 여전히 경주의 대표 관광지 자리를 지
경주시,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최우수상’수상
2025.12.18
5년 연속 수상…농업기술 혁신 선도 지방자치단체 위상 입증
경주시는 농촌진흥사업 전반에서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4일 농촌진흥청에서 열린 '2025년 농업과학기술 성과공유대회'에서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전국 156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 결과로, 기술보급 기반 확대와 현장 애로 해결을 위한 신기술 확산, 농촌자원 활성화, 농업재해 대응 및 병해충 예방 등 9개 핵심 지표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농업기술센터를 선정했다. 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전국 최대 규모의 신농업혁신타운 조성을 비롯해 에이펙(APEC)과 연계한 ‘2025 대한민국 농업기술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농업기술 확산과 현장 중심 지원체계를 강화했다. 이와 함께 ‘2025년 한국 농업기술보급대상 우수상’, ‘2025년 농촌진흥사업
경주시, 경북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성과평가 ‘최우수’
2025.12.18
이용권(바우처) 이용률, 기관 관리 등 정량, 정성평가서 모두 높은 점수
- 올해 20억 투입…1,200여 명 서비스 제공·224명 일자리 창출 경주시는 경북도 주관 ‘2025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시·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 특성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해 이용권(바우처) 방식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사회서비스 이용권을 통하여 주민 개개인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 내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관리 체계와 제공기관 관리, 서비스 이용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다. 경주시는 이용권(바우처) 생성 대비 이용률과 제공기관 점검 등 정량평가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여기에 실적보고서를 토대로 한 정성평가에서도 사업 운영의 충실성과 성과를 인정받으며 최우수상을
경주시, 경상북도 외국인정책 평가‘시부 최우수’
2025.12.18
외국인 정책 전반 우수 성과 인정…지역특화 숙련기능인력 비자 실적 두드러
경주시가 2025년 경상북도 외국인정책 우수 시군 평가에서 시부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외국인 정책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외국인‧이민정책과 다문화 사업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한 것이다. 주요 평가 항목은 △비자사업 추진 실적을 포함한 외국인 수 △외국인 정책 추진 노력과 성과 △시군별 우수사례 등이다. 경주시는 외국인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지원 조례를 시행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외국인 친화 사업, 한국어 교육,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전반적인 정책 성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 새롭게 도입된 지역특화 숙련기능인력(E-7-4R) 비자 추천 실적이 눈에 띄는 성과로 평가됐다. 시는 도내 최
경주시 단석도서관, 경북 공공도서관 운영평가 ‘대상’
2025.12.18
도내 42곳 대상 평가서 최고점…이용자 중심 운영·지역 협력 성과 인정
경주시 단석도서관이 경북도 주관 ‘2025년 경상북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는 도내 42개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예산 △장서 △사서 △공간 △서비스 △협력 △경영계획 △우수사례 등 8개 평가 항목과 13개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매년 실시된다. 단석도서관은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 운영과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지역사회와의 협력 성과 등 전반적인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곽병철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대상 수상은 단석도서관을 이용해 주신 시민들과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해 온 직원들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일상 가까이에서 책과 배움, 문화가 연결되는 공공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라
경주시 선도동 주민자치센터 준공…주민자치, 공동체 거점 마련
2025.12.18
총면적 907㎡ 규모 신축, 주민 프로그램 대폭 확대 운영
경주시는 16일 선도동 주민자치센터 준공식을 열고, 주민 중심의 자치, 소통 공간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주민자치센터 건립은 2020년도 ‘시민과의 대화’에서 제기된 주민 건의사항을 반영해 추진된 사업으로, 기존의 협소한 공간을 대체하고 주민자치 활동 확대와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선도동행정복지센터 오른편에 신축한 주민자치센터는 총사업비 34억 원이 투입돼 총면적 907㎡,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센터 내부에는 주민자치 활동과 여가·복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사무실 1개, 강의실 4개, 대강의실 1개 등이 갖춰졌다. 준공식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식전행사로 시작해, 제막식, 추진경과 보고, 시루떡 자르기(커팅) 순으로 진행됐으며, 그간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출발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이후 경주, 동해안 해양문화로 도시 전략 넓힌다
2025.12.16
국립울진해양과학관과 업무협약… 해양관광 경쟁력 강화 시동
- 문무대왕 해양역사관 연계해 동경주 해양문화 거점화 추진 경주시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이후 도시 전략의 한 축으로 동해안 해양문화 기반 강화를 선택하며 해양관광 경쟁력 향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주시는 15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국립울진해양과학관과 해양문화, 해양관광 분야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로 국제도시 위상을 높인 경주시가, 내륙 중심 관광 구조에서 벗어나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해양관광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전략적 조치다. 경주시는 그동안 문무대왕릉 성역화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와 연계해 문무대왕 해양역사관 건립사업을 통하여 동해안 해양문화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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