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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7년 본예산 편성 착수…“민생·미래성장에 선택과 집중”
2026.09.02
포스트 에이펙(POST-APEC)·지역경제 활성화 등 핵심사업 우선 반영
- 신규사업 엄격 심사…성과 미흡·중복사업 과감히 조정 경주시가 민생 안정과 미래성장에 초점을 맞춰 2027년도 본예산 편성에 나섰다. 경주시는 지난 1일 전 부서 주무팀장과 예산담당자를 대상으로 ‘2027년도 본예산 편성 설명회’를 열고 내년도 재정 여건과 예산편성 방향, 주요 기준을 안내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민선 9기 공약·핵심사업과 포스트 에이펙(POST-APEC) 미래성장사업, 민생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재원을 중점 배분할 계획이다. 국·도비 보조사업과 법정·의무경비를 우선 반영하고, 성과가 미흡하거나 유사·중복되는 사업은 과감히 조정할 방침이다. 특히 부동산 경기 회복 지연과 세입 감소 등으로 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을 전망이다. 이에 신규사업은 필요성과 시급성을 따지
경주시, 서울서 미래전략산업 투자유치전…지역기업 경쟁력 알렸다
2026.09.02
미래차·첨단소재·소형모듈원전(SMR) 등 투자환경 집중 홍보
- 지역기업 기업설명회(IR)·일지테크 재투자 사례 발표…기업 유치 활동 강화 경주시가 지역 기업들과 함께 수도권 투자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에 나섰다. 경주시는 지난달 31일 서울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2026 미래 전략 산업혁신 투자 공개토론회’에 참가해 경주의 투자환경과 기업 경쟁력을 알렸다고 1일 밝혔다. 경주시와 경북도, 포항시 등 6개 지자체가 공동 개최한 이번 공개토론회에는 국내외 기업과 투자기관, 산업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차전지와 자동차부품 산업을 중심으로 경북의 산업 경쟁력과 투자기회를 공유했다. 박주섭 경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이날 자동차부품 산업을 중심으로 축적된 제조업 기반과 산업단지 등 기업 입지 여건을 소개했다. 이어 미래자
경주시, 중소기업 경영안정 위해 1,150억 원 융자 지원
2026.09.02
한수원·케이비(KB)국민은행과 ‘경주상생협력기금’ 추진
- 이차보전율 3.16%→5.3% 확대…기업 금융 부담 완화 경주시는 한국수력원자력(주)(이하 ‘한수원’), 케이비(KB)국민은행과 함께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덜고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경주상생협력기금’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경주상생협력기금은 한수원이 협약은행에 1,000억 원을 예탁하고, 발생 이자를 재원으로 경주지역 중소기업의 대출금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2021부터 올해 7월까지 엔에이치(NH)농협은행과 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지난 7월 한수원 공모를 통해 케이비(KB)국민은행이 새로운 협약은행으로 선정됐다. 협약 기간은 2029년 8월까지 최대 3년이다. 올해 융자 규모는 지난해 1,120억 원보다 30억 원 늘어난 1,150억 원이며, 이차보전율도 3.16%에서 5.3
경주시, 지하수저류댐 국비사업 선정…가뭄 대응·미래산업 기반 동시에 잡는다
2026.08.31
문무대왕면 대종천 일원 218억 원 투입…하루 1만6천 톤 용수 공급
- 안정적 수원 확보로 동경주 미래산업 유치·생활용수 공급 기반 강화 경주시가 정부의 ‘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면서 극심한 가뭄에 대응할 안정적인 수자원을 확보하는 동시에 동경주지역 미래산업 유치를 뒷받침할 용수 기반까지 마련하게 됐다. 경주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하는 ‘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에 전국 13개 지자체가 신청한 가운데 경주시를 포함한 3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무대왕면 용당리 대종천 일원에 연장 326m, 평균 심도 40m의 지하차수벽과 취수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218억 원이다. 국비 70%, 지방비 30%가 투입되며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사업을 대행한다. 시설이 완공되면 하루 1만6천 톤 규모의 용수를
경주시, 대한민국 지방자치대상‘대상’…지방행정 경쟁력 입증
2026.08.31
에이펙(APEC) 성공 개최부터 미래산업·민간투자 유치까지 지속성장 기반
- 공약이행 6년 연속 최우수등급(SA)·시민 참여 행정 등 우수한 시정 역량 인정 경주시는 지난 27일 ‘2026 제2회 한국지방자치학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대상’에서 행정·의정 지도자-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방자치대상은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지역의 변화를 이끌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상으로, 행정혁신과 지역발전 성과, 지역사회와의 상생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경주시는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를 유치해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그 성과를 문화·경제·평화 분야의 포스트 에이펙(POST APEC) 사업으로 확장하며 국제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공공재정
경주 화랑대기 유소년축구 본격 열전…789개 팀 기량 겨룬다
2026.08.31
전국 789개 팀·1만5천여 명 참가…9월 12일까지 16일간 진행
- 시민운동장·축구공원서 열전…대규모 방문객 지역경제 활력 경주가 전국 유소년 축구 선수들의 열기로 달아오르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 28일 ‘2026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본격적인 경기 일정에 돌입해 다음 달 12일까지 16일간 열전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주시와 경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학교와 모임에서 12세이하(U-12) 395개 팀과 11세이하(U-11) 394개 팀 등 모두 789개 팀, 1만 5,000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1주차인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396개 팀, 2주차인 9월 6일부터 12일까지 393개 팀이 나눠 출전한다. 경기는 시민운동장을 비롯해 축구공원 1~6구장, 알천구장 1~5구장, 실내축구경기장(스마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 경주 농업 현장 방문
2026.08.31
안강 대청영농조합법인(공동영농 들녘) 및 농산물산지유통센터(스마트APC)
- 경주 지역 농협조합장들과 간담회 개최, 현장 애로사항 적극 청취 경주시는 28일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지역 공동영농 현장과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방문해 농업 현장을 점검하고 지역 농업인과 농협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농업인구 고령화와 기후변화, 농가 경영비 상승 등 급변하는 농업환경 속에서 식량안보 강화와 산지유통 지능화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 차관은 먼저 안강읍 육통리 대청영농조합법인을 찾아 공동영농 현황과 사업 추진 성과를 점검했다. 대청영농조합법인은 지역 농가와 협력해 식량작물 생산 고도화와 들녘별 경영체 육성을 추진하고 있는 공동영농 조직으로, 이날 현장에서는 농촌 인력 부족 해소와 생산비 절감을 위한 공동영농
경주시, ‘2026 국제 도시상표(글로벌 도시브랜드) 대상’ 도시매력도 부문 수상
2026.08.28
신라 천년 역사문화·2025 에이펙(APEC) 성공 개최 등 도시 경쟁력
- 문화유산·관광·전시복합산업(MICE) 연계…세계 역사문화관광도시 위상 높여 경주시는 ‘2026 국제 도시상표 대상’에서 국가대표 도시매력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국제 도시상표 대상은 도시의 성장 가능성과 상표 미래가치를 평가해 분야별 우수 도시를 선정하는 상이다. 시사저널이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가 후원하는 올해 시상식은 지난 26일 서울 페럼타워에서 열렸다. 경주시는 신라 천년의 역사와 유네스코 세계유산, 황리단길 등 풍부한 역사·관광자원을 활용해 도시 매력을 높여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로 국제행사 운영 역량과 국제적 도시 경쟁력을 입증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 또 문화유산 보존·활용과 사계절 축제, 야간관광
주낙영 경주시장, 민선9기 경북시장군수협의회장 선출
2026.08.27
22개 시장·군수 만장일치…민선9기 전반기 협의회 이끌어
지방소멸 공동 대응·지방분권 강화…중앙정부와 다리 역할 주낙영 경주시장이 민선9기 전반기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장에 선출됐다.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는 26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민선9기 제1차 정기회의를 열고 주낙영 시장을 만장일치로 전반기 협의회장에 선출했다. 주 시장은 앞으로 경북 22개 시장·군수를 대표해 협의회를 이끌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중앙정부에 전달한다. 또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정책과 제도 개선을 건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저출생과 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지방분권 확대와 지방재정 자립 강화에도 힘을 모을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 시장·군수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22개 시군이 힘을 모아 지방소멸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외동읍 주민 숙원 풀렸다…경주시, 수십 년 된 반죽 콘크리트(레미콘) 공장 철거 완료
2026.08.26
99억원 투입 농촌공간 정비사업 마무리…소음·비산먼지 불편 해소
- 시, 후속 활용 본격 검토…주민 수요 반영한 공익적 활용 방안 마련키로 경주시 외동읍 주민들의 수십 년 숙원이었던 반죽 콘크리트(레미콘) 공장 철거가 마침내 이뤄졌다. 경주시는 2022년부터 추진해 온 ‘외동읍 농촌공간 정비사업’을 마무리하고,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초래했던 반죽 콘크리트 공장 철거와 부지 정비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25억원을 포함해 총 99억원이 투입됐다. 시는 소음과 비산먼지 등 주민 불편을 초래해 온 반죽 콘크리트 공장을 철거하고 쾌적한 농촌 정주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공장 철거와 부지 정비가 마무리되면서 수십 년간 이어져 온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 요구도 해소됐다. 특히 공장 철거 전 각종 시설물과 장비가 들어서 있던
경주시, 벼 병해충 2차 공동방제…9,700㏊ 집중 방제
2026.08.26
내달 2일까지 무인기·무인헬기 등 투입…고온·가뭄 속 병해충 피해 선제
- 시·농협 19억원 투입해 방제비·약제비 지원…농가 부담 덜어 경주시가 고온과 가뭄에 따른 벼 병해충 피해를 막기 위해 2차 공동방제에 나섰다. 경주시는 26일 현곡면 금장리 일원에서 농업인과 농협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병해충 2차 공동방제 시연회’를 열었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공동방제 사업 설명과 함께 무인기를 활용한 항공방제가 진행됐다. 2차 공동방제는 지난 1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24일간 벼 재배지 약 9,700㏊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무인기와 무인헬기, 광역방제기를 투입해 병해충을 집중 방제한다. 상수원보호구역과 친환경재배지, 양봉농가와 철탑 인근 등 방제 위험지역은 대상에서 제외한다. 사업비는 19억원이다. 경주시가 방제비 9억 5,000만원, 농협이 방제
경주, 케이-화장품(K-뷰티) 세계 수출 거점으로 도약
2026.08.25
중기부 ‘2026년 케이-화장품(K-뷰티) 수출 거점사업’ 선정…2028
- 황리·금리단길 중심 관광·체험·소비 거점 조성…경산 연구·생산 기반 연계 경주시는 경상북도·경산시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케이-화장품(K-뷰티) 수출 거점사업’에 지난 21일 최종 선정돼, 경주의 국제 관광 경쟁력을 활용한 케이-화장품(K-뷰티) 수출 거점 구축에 본격 나선다. 이번 사업을 통해 경주는 황리단길과 금리단길을 중심으로 케이-화장품(K-뷰티)의 전시·판매와 체험, 국제 홍보가 이뤄지는 관광·소비 거점으로 조성된다. 여기에 경산의 화장품 연구·생산 기반을 연계해 관광객의 현장 소비가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과 수출로 이어지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케이-화장품(K-뷰티) 수출 거점사업’은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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