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공업(주), 설 명절 맞아 경주시 외동읍행정복지센터에 쌀 560㎏ 기탁

작성자
공보팀
등록일
2023-01-19
< 지역사회 공헌 활동 ‘앞장’ >

7. 대현공업(주), 16일 설 명절 맞아 경주시 외동읍행정복지센터에 쌀 560㎏를 기탁하고 있는 모습.jpg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펄치고 있는 기업이 있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대현공업(주)(대표이사 지종찬)은 16일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회를 통해 양곡(10㎏) 56포(500만 원 상당)를 경주시 외동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경주시 외동읍에 소재하는 대현공업(주)은 1998년 설립된 선박엔진 부품제조 기업이다. 힘든 시기와 명절 때마다 쌀과 생필품을 후원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있다.

지종찬 대현공업 대표이사는 “지역 상생을 위해 매번 노력하고 있으며 어려운 시기에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김기호 외동읍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해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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