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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 현장사무소 운영 마무리
2026.09.02
외동 모화3지구 등 4개 사업지구서 토지소유자 경계 협의·의견 청취
- 지적확정예정조서 통지 후 경계결정위원회 심의 거쳐 최종 경계 확정 경주시는 2026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외동 모화3지구, 산내 의곡3지구, 감포 오류2지구, 안강4지구를 대상으로 운영한 ‘지적재조사사업 현장사무소’를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현장사무소는 토지소유자의 방문 불편을 줄이고 현장에서 경계 협의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주시 지적재조사팀과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가 합동으로 사업지구 내 현장사무소를 운영하며 측량 결과와 토지 현황 자료를 바탕으로 토지소유자와 경계를 협의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시는 이번 경계 협의 결과를 토대로 지적확정예정조서를 작성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이후 20일간 의견을 접수한 뒤 경주시 경계결정위원회의 심의․의결
“공업용수에서 농업용수로”(주)풍산-농가 상생으로 가뭄 위기 극복
2026.09.08
㈜풍산 안강사업장 공업용수 취수량 증가로 농업용수 전환 공급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과 극심한 가뭄으로 지역 농가가 큰 어려움을 겪은 가운데, ㈜풍산 안강사업장(부사장 이호동)이 공업용수를 농업용수로 전환·공급하며 지역 농가의 가뭄 해소에 큰 도움을 주었다. 심각한 가뭄이 이어지는 가운데 저수지와 인근 하천이 바닥을 드러내자, 안강읍은 농작물 피해를 막기 위한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때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한 것은 안강읍에 위치한 ㈜풍산이었다. ㈜풍산 안강사업장은 공장 운영에 사용하기 위해 하루 20시간가량 취수하던 공업용수의 취수시간을 24시간으로 대폭 늘려 8월부터 인근 칠평보에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추가 취수량이 하루 2,400톤에 달하며 이를 농업용수로 직접 공급하여 안강읍 일대 농경지를 적시는 가뭄 해결의 ‘단비’역할을 했다. ㈜풍산 측은 용수 확보를
외동읍, 직접 가꾼 가을꽃으로 청사‘새단장’
2026.09.08
매리골드·국화 550본 식재
- 119안전센터 등 유관기관 꽃 나눔도 진행 경주시 외동읍은 직접 가꾼 가을꽃을 청사 곳곳에 심고 유관기관에도 나누며 쾌적한 행정환경 조성에 나섰다. 외동읍행정복지센터는 2일 직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사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매리골드 500본, 국화 50본 등 모두 550본 꽃묘를 식재했다. 직원들은 원형 화분 12개와 사각 화분 23개 등 총 35개의 화분에 매리골드와 국화를 나눠 심어 청사 입구와 주요 동선에 배치했다. 매리골드는 노란색과 주황색의 밝은 꽃이 피고 개화기간이 길어 가을까지 꽃을 감상할 수 있으며, 관리가 비교적 쉬워 화단이나 화분 등에 많이 활용되는 꽃이다. 국화는 가을을 대표하는 꽃으로 다양한 색상과 형태의 꽃이 피며, 비교적 서늘한 날씨에서도 잘 자라 가을철 화단과 화
경주시, 재난 심리지원 현장 대응 역량 강화
2026.08.24
정신건강 대응인력 40여 명 대상 ‘PTSD의 이해’ 교육 실시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박재홍)는 지난 19일 화랑마을 화백관에서 정신건강 대응 인력 40여 명을 대상으로 ‘PTSD의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난 현장의 심리지원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와 우울·불안 등 재난 이후 나타날 수 있는 정신건강 문제를 이해하고,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원승희 경북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맡았다. 주요 내용은 재난 경험자의 심리적 반응, 재난 시기별 개입 방법, 정신건강 고위험군 선별, 자살위험 평가 등이다. 특히 실제 재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모집 과정에서도 신청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박재
건강나라 이창훈 대표, 한가위 보름달처럼 풍성한 선물 전달
2026.09.15
산내면 어르신들께 무료입욕권 1,279매 기탁
건강나라 이창훈 대표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8일 산내면 어르신들에게 무료 입욕권 1,279매를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건강나라는 건천읍에 위치한 지역 업체로, 평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무료 입욕권 전달 역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다. 전달된 무료 입욕권은 산내면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건강나라를 이용하며 편안하게 목욕과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제공될 예정이다. 이창훈 대표는“지역 어르신들께서 추석을 앞두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무료 입욕권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눔을
경주시-익산시, 고향사랑기부 참여 확산 힘 모은다
2026.08.18
자매도시 간 협력으로 기부 참여 분위기 확산
- 300여 명 참여 예정…자매도시 상호기부로 상생 협력 강화 경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자매결연도시인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추진한다. 이번 상호기부는 자매도시 간 협력을 바탕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활성화하고,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 간 상생의 의미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주시는 이달 중 시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익산시 상호기부 참여 희망자를 모집하고, 오는 9월 상호기부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규모는 희망 직원 300여 명이다.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양 도시는 고향사랑기부금 조성 확대는 물론 답례품 소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경주시의 고향사랑기부금은 지난 7월 27일 기준 1,2
경주시, 황리단길 생활문화센터 새 단장…이용 편의 높여
2026.09.14
외관 정비·수유실 조성·느린 우체통 설치로 생활문화·관광 편의 강화
경주시는 황리단길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황리단길 생활문화센터의 외관과 내부 편의시설을 정비하는 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APEC 개최를 계기로 경주에 대한 관심과 방문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황리단길 생활문화센터를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문화·관광 편의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개선사항은 건물 외관 정비와 영유아 동반 방문객을 위한 수유실 조성, 느린 우체통 설치 등이다. 센터 외관은 황리단길의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도록 정비했으며, 내부에는 영유아 동반 가족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수유실을 새롭게 마련했다. 센터 입구에는 황리단길에서의 추억을 손편지에 담아 1년 뒤 받아볼 수 있는 ‘느린 우체통’도 설치했다. 경주시는 이
경주 동궁원, 하반기 식물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2026.08.24
기초·심화반 각 25명…9월 16일부터 총 11회 운영
- 생활원예·플랜테리어·현장학습 등 이론과 실습 병행 경주 동궁원은 식물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동궁원 식물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동궁원 식물아카데미는 동궁원이 보유한 전문 자원과 식물 인프라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생활 속 식물 재배법과 야생화 관리, 플랜테리어 등 다양한 식물 관련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오는 9월 16일부터 12월 3일까지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눠 각 반별 주 1회, 총 11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모집인원은 각 반 25명씩 총 50명이다. 교육은 식물의 생장 이해와 기후변화와 식물, 실내 가드닝 및 플랜테리어 등을 다루는 이론 수업과 생활원예, 야생화 관리, 꽃누르미, 수생식물, 테라리움, 분재 등을 직접 체험하는 실습으
주낙영 경주시장, 이철우 도지사 면담…지역 핵심 현안 지원 건의
2026.09.28
에이펙(APEC) 후속사업·방폐장 지원사업 재편·생활 기반시설 확충 등
경주시는 28일 경상북도를 방문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에이펙(APEC) 정상회의 후속사업과 방폐장 유치지역지원사업 재편, 생활 기반시설 확충 등 지역의 미래 성장과 시민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7개 주요 현안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면담에서는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 개최 성과를 지역의 성장 동력으로 이어갈 후속사업을 비롯해 장기간 제자리 상태인 방폐장 유치지역지원사업의 실효성 제고, 동경주지역 생활여건 개선, 안정적인 용수 공급 기반 확충,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대응 방안 등이 폭넓게 논의됐다. 먼저 경주시는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의 성과와 기록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포스트 에이펙(POST APEC). 사업의 거점으로 활용하기 위한 ‘에이펙(APEC) 정상회
경주 동천지하차도 평면화 마무리…도로 조기 개통
2026.09.30
6억원 투입해 130m 구간 왕복 2차로 평면도로로 전환
- 급경사·잠김 우려 해소…단절된 도심 생활권 연결 기대 경주 동천동의 오랜 통행 불편을 낳았던 동천지하차도가 평면도로로 탈바꿈했다. 경주시는 동해남부선 폐선 이후 남아 있던 동천지하차도를 철거하고 도로 평면화 공사를 마무리해 조기 개통했다고 30일 밝혔다. 새로 조성된 도로는 길이 130m, 폭 12m 규모의 왕복 2차로다. 이 사업은 지하차도의 구조적 문제를 해소하고, 끊어진 도심 생활권을 잇기 위해 추진됐다. 동천지하차도는 도로 폭이 좁고 경사가 급한 데다 통과 높이도 낮아 차량과 보행자 통행에 불편이 컸다. 특히 장대비가 내릴 때마다 잠김 우려가 커 안전 문제도 꾸준히 제기됐다. 또 지하차도가 주거지와 상권, 보행 동선을 단절해 생활권을 잇는 데도 걸림돌이 됐다. 총사업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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