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30지구 6지역 회장단,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 위해 250만원 기탁

작성자
홍보담당관
등록일
2025-04-23
< 경주 지역 로타리클럽, 지역사회와 해외로도 지속적인 기부활동 이어가 >

국제로타리 3630지구 6지역 회장단이 성금을 기탁했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6지역 회장단은 4월 22일(화) 경주시청을 방문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 250만원을 기탁했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6지역은 경주, 경주알영, 남경주, 경주천마, 경주퀸즈, 북경주, 안강 등 7개의 로타리클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주시 지역 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과 같은 지역사회 기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2024년에는 라오스 유치원을 방문해 학용품 및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등 해외에도 기부활동을 펼쳐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권현준 경주로타리클럽 회장은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힘들어하는 이재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아픔에 공감할 수 있는 6지역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송호준 경주 부시장은 “경주를 넘어 세계로 봉사정신을 알리고 계신 국제로타리 3630지구 6지역의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보내주신 성금은 이재민들의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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