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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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오동 | 황오동은 경주역을 중심으로 경주시의 중심부에 위치한 경주의 관문으로 18개통 84개반으로 인구 5,534명에 면적은 0.69㎢이다. 황오라는 명칭은 신라왕궁의 부근에 있다고 하여 황촌이라는 명칭과 동경잡기의 6 방중 5번째 방이라는 의미의 황오방이 합성되어 황오라고 칭하게 되었으며, 주민의 대다수가 상업에 종사 하고 있으며, 대구, 부산, 울산, 포항으로 통하는 주요도로가 관통하고 있고, 특히 그 독특한 맛과 향으로 경주를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는 60년 전통의 황남빵은 경상북도의 명품으로 가장 사랑받는 대표적인 경주의 특산물로 날로 명성을 더해가고 있으며, 또한 구수하고 맛깔스러우며 저렴한 가격 과 함께 24시간 영업으로 애주가들의 사랑을 받는 50년 전통의 황오해장국이 15개 업소가 성업중이고, 주요시설로는 지역의 명문 경주중고등학교, 경주소방서, 경주우체국, 한국농촌공사 경주지사 등이 있으며, 남고루 성터,황오고분군, 효자비 등을 간직한 충 · 효 · 예절의 고장임. |
성동(城東) | 城東은 조선 말기 동네의 북쪽에 정자가 있다고 하여 ‘북정리’라 부르다가, 그 뒤 읍성의 동문 앞에 있다고 ‘동문거리’라고도 불렀다. ‘성동’이라고 불리게 된 까닭은 마을이 읍성의 동쪽에 있었기 때문이라 한다. |